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1. 제안 배경
우크라이나 전쟁 사례 등에서 드론의 군사적 활용이 강조되고 있으며, 드론은 소형 정찰, 재해현장 감시, 수색 등 다양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음.
일부 병사들이 민간에서 드론 조종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군 내에서는 보안상의 이유로 여가 및 훈련활동에 제약을 받음.
군 장병의 자기개발과 여가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드론 및 3D설계 분야의 동호회 운영을 제안함.
2. 주요 제안 내용
(1) 드론 동호회 운영
운영 방식: 부대 내 동호회 활동 형태로 드론 조종 및 영상 촬영, 정찰 실습을 실시.
활용 예시:
훈련 시 정찰 시뮬레이션
재난 상황 시 주변 정찰 및 인명 탐색
여가 활동으로의 드론 촬영 및 영상 편집
장비 구성:
저가형 드론 (10만 원 미만)으로도 기본 촬영, 조종 훈련 가능
드론 비행 허가는 부대장 보안등록을 통해 제한적 허용
개인 드론 사용 허용:
개인이 구매한 드론을 부대 등록 후, 정해진 시간/구역에서 사용 가능토록 함.
(2) 3D 설계 및 3D프린터 동호회
운영 목적:
장병의 자기개발 및 자격증(예: 3D프린터운용기능사) 취득 장려
창의적 사고력 및 설계 능력 향상
운영 방식:
무료 소프트웨어(예: Fusion 360, TinkerCAD 등) 활용
1대의 저가형 3D프린터로 설계물 출력 및 실습 가능
동호회 내 소규모 프로젝트 수행 가능
3. 기대 효과
장병들의 여가시간 건전 활용 및 자기개발 촉진
미래 군사작전에서 드론 및 3D설계 기술의 현장 적용 기반 마련
복무 만족도 향상 및 제대 후 사회 복귀 시 직무 역량 강화
부대 내 기술 친화적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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