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1.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답변 2. 우리도 알고 있고, 비슷한 거 하고 있다 -> (속 뜻 : 그러니 너 아이디어는 안 해)
질문 1. 진짜로 이재명 대통령이 듣는 거 맞나요 ? -> (아니라면 "사기" 진심으로 나오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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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문정부에서 했던 거랑 다를 바 없는 모두의 광장 운영하지 말고,
진심 모두의 말을, 모든 아이디어를, 다 수용할 수 없다는 현실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매일 수백 건의 아이디어 올라오고 듣는 부처는 소수인거!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물리적으로 모든 것을 제대로 검토하기 어렵습니다.
결국은 형식적 처리! -> 과거랑 똑같다!
그렇다면 진심 효능감 있는 운영은 무었인가 !
위에는 푸념. 이제부터 제안!!
1. 투명한 진행상황 공개
- 각 아이디어별 진행단계를 실시간으로 공개 (접수→검토중→정책반영 검토→실행 여부 결정)
- 월별로 실제 정책에 반영된 아이디어들과 그 결과를 구체적으로 공개
- 채택되지 않은 아이디어들도 이유를 명확히 설명
2. 소규모 실험 프로그램 운영
- 매월 5-10개의 작은 아이디어들을 법을 바꾸지 않고 할 수 있는 명령, 조례, 규칙 적용해가며 바로 실행!
-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지역 단위 또는 특정 계층 대상 정책들 우선 적용
- 성공 사례를 확산 시켜 참여자들의 효능감 증대
3. 아이디어 은행 시스템
- 당장 실행되지 않는 아이디어들도 데이터베이스에 체계적으로 축적
- 사회 환경이 변하거나 예산 여건이 개선되면 재검토
- "잠재 아이디어"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제안자에게 대기 상태임을 명확히 알려줌
4. 핵심: 아이디어 제안자와의 네트워크 연결 혹은 커뮤니티 형성
- 비슷한 아이디어 제안자들을 자동 매칭
- 관심사별 소규모 시민 그룹 형성 지원
- 개별 목소리 → 집단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발전
- 아이디어가 커지고 실현될 가능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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