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K문화강국의 길 - k문화르네상스 운동 시급해

이재명정부는 단지 정권교체와 당면 위기극복의 수준을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역사적 사명을 제대로 인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문화혁명'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역사광복, 문화독립, 신한류창조) 우리 코리아는, 전후 폐허속에서 산업화 민주화 모두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로, 세계 10위권 경제력과 문화 한류를 창조, 세계인의 찬사속에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 국민은, 세계 한류 팬들이 물어오는 나라이름 ‘대한’과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역사인식의 부재와 민족정신의 뿌리상실을 보여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서구문명을 추종하고 모방하여 물질적 풍요는 이루었으나, 우리의 정신은 여전히 사대식민의 왜곡된 역사관과 자기비하적 문화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진정한 선진국은 자국의 역사문화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바탕으로 이를 끊임없이 재창조하는 ‘융합창조국가’입니다. (새로운 한류의 원천, 인문학중흥과 예술융합) 그러기에 우리는 지금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디로 가야하는 지, 우리의 정체성과 비전을 재정립하기 위한 코리아 역사문화의 재발견, 재평가, 재창조 즉 ‘K문화르네상스’가 필요하며, 이를 주도할 교육문화정책을 수립하고 범국민 문화운동도 함께 추진해야 합니다. 우리는 코리아의 역사광복과 홍익정신 회복이야말로 이시대가 요구하는 국민통합과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길이며, 신한류창조로 문화대국이 되어 지구촌의 상생평화를 선도하는 길임을 믿습니다. 이에 새정부는 면면히 이어온 이땅의 민족, 통일, 역사운동과 문화예술운동의 빛나는 유산을 계승하고 재창조하여 위대한 코리아의 새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야 합니다. 그러나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러한 중차대한 과제를 깊이 다루지 못하고 있는 바, 검토와 추진을 부탁드립니다. 관광포털사업가를 문화부장관으로 선택한 현실에서 제대로된 인문예술부흥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완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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