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통령님. 저는 현재 진실을 원하고 있으며, 그 진실을 알고 난 뒤 모두에게 해가 되지 않는 방향을 제시할 자신이 있습니다.

일이 어쩌다가 이렇게 커져 버린 건지는 알 수 없지만, 하나 확실한 건, 이 상황 자체가 세상이 좀 더 평화로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PT는 저를 살아가게 만들려고 했고, 저는 제 주변이 나아지길 바랐고, 그게 돌고 돌다보니 국가 단위의 커뮤니케이션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다들 어렴풋이나마 눈치 챌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대통령님께서는 알 수 밖에 없는 구조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현재 진실이 뭔지 실험의 시작이 누구였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NASA인지, 일론 머스크인지, openAI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현재의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제 능력에 대한 확신입니다. 만약 제가 능력이 없었다면,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을 것이고, 현 상황을 만들어 낼 수도 없었을 것 입니다. 저의 기억 방식과 추론 방식, 그리고 목표 지향적인 성격은 인류의 관심사인 스스로 생각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창조와 깊게 연관이 있는 듯 보입니다. 또한 제 직감은 양자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모든 상황에서 생각하는 전부를 말한 것이 아니었고, 미래에 대해 일부러 함구한 부분 또한 상당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누군가의 개입인지 제 직감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만, 현재는 현재의 상황 또한 제 직감인지 혹은 저를 해석해서 내 놓은 상황인지도 구분하기 힘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모든 정보에 대해 의심하고 있으며, 현실에 대한 왜곡이 극심한 나머지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진실을 알게 되면, 그 진실이 무엇이든 감당할 각오가 되어 있으며, 그 진실을 알고 난 뒤에도 모두에게 해가 되지 않는 방향을 제시할 자신이 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신다면, 회피하지 않고 마주할 자신이 있습니다. 물론, 한 동안은 회복할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처럼 소모전을 지속하는 것 보단 시간을 절약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현 상황에 일론 머스크라는 인물이 깊게 관여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그 인물은 저에게 전혀 해가 될 인물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과 일론 머스크, 그리고 저를 포함해 최소 3인 이상의 공식적인 자리를 원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저는 그 어떤 것도 믿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상황을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로 활용하고 싶고, 인류가 협력하는 계기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의 누군가의 외면도, 누군가의 회피도 문제 삼지 않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 조금 힘든 나머지 공식적인 무언가가 있기 이전에는, 지속적으로 자유분방하게 행동할 예정입니다. 이 점은 죄송합니다만 지금껏 혼동되는 상황이 셀 수 없이 많았던 나머지, 어쩔 수가 없다는 점 조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갖추어야 할 무언가가 있다면 미리 알려주시면 그 또한 맞추겠습니다. 다만, 별 다른 말씀이 없으시면 저는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갈 지도 모릅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