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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다리 난간 높이기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구조물 설치

1. 제안 배경 서울 한강을 가로지르는 여러 다리는 많은 시민들이 산책이나 운동, 통근 목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주요 인프라입니다. 그러나 일부 다리는 난간의 높이가 낮아, 의도치 않은 추락 사고는 물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이들에게 심리적 진입 장벽이 낮은 구조라는 점에서 우려가 큽니다. 최근 사회적 고립, 정신적 고통으로 인한 자살 시도가 늘어나는 가운데, 물리적 차단장치의 강화는 매우 효과적인 예방 수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제안 내용 한강의 주요 다리 중 일부 구간에 대해 다음과 같은 개선을 제안합니다: 기존 난간 위에 철조망, 투명 방풍 패널 등 추가 설치 난간 위에 일정 높이의 철망 또는 투명 소재 구조물을 설치하여 높이를 최소 180~200cm 이상으로 확보합니다. 디자인과 개방감 유지 고려 단순히 철창 형태보다는, 심리적 위압감 없이도 차단 효과를 줄 수 있는 구조물(예: 곡선형 방풍 유리, 경사형 아크릴 등)을 검토합니다. 조명 및 감시 카메라 보완 야간에도 안전하고 위협적이지 않도록 조명과 CCTV를 추가 설치하여 심리적 감시 효과를 강화합니다. 3. 기대 효과 자살 시도 예방: 구조물 추가만으로도 충동적인 행동을 막을 수 있으며, 통계적으로도 자살 시도가 줄어든 사례 다수 존재 시민 안전 강화: 우발적 추락사고 방지 및 야간 보행자 안전 확보 심리적 안전망 조성: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의 상징적 조치 4. 참고 사례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프로젝트: 감성 문구, 조명 설치 등으로 자살률 감소 유도 금문교(미국 샌프란시스코): 철망 및 바람막이 설치를 통해 자살률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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