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어이없는 장애인재단 이사장

공공기관의 기관장, 공익재단을 내세우는 각종 재단의 이사장을 보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배지만 달면, 얼마든지 수억 연봉 자리는 기본이라는 그릇된 상황이 혈세낭비와 공공혁신을 가로막습니다. 전혀 견제장치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사회적 인적 pool이 되어 있는데서 오는 한계 입니다. 이사회 의결 방식이 문제 입니다. 그 공공기관에 소속된 구성원들은 참여할 수도 없으니, 이사회에 속한 자들끼리 추대하는 방식으로 이어집니다. 왜 공익재단 이사장은 국회의원 출신이 태반이고, 그 조차도 특정 정당에 편중되어 있습니까? 그러니 공정성이 파괴되고, 국민 친화적 정부가 출범하면 정부의 인사에 불협화음을 일으켜, 국정마비를 획책합니다. 그러면서도 온갖 명목의 혈세를 지원 받습니다. 얼마전 도저히 사람으로 입에 담기도 경악스런, 성착취 가 드러났어도, 여성단체는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습니다. 늘 그랬습니다. 상식적으로 개연성이 부족한 것은 정치 이슈화하여, 결국 사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국민의 알 권리는 철저하게 2차 가해 프레이밍으로 봉쇄했었죠. 그들이 얼마나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졌습니까? '공익'을 내세워 각종 지원과 보호를 받는 대상에 대한 엄밀한 전수조사 실시로 공명정대한 사회가 이뤄지도록 해주십시오. 공공기관이나 재단의 대표자는 반드시 그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야 하며, 도덕적 결격사유 있는 자는 배제되도록 ESG 책임 윤리를 강화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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