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TV의 첫 세 채널을 입법부/행정부/사법부 공식 방송 채널로 한다면?

TV 채널을 돌리던 중 국회방송이 TV 채널중 저 멀리 65번인 것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왜 한 나라의 공식적 방송 채널이 찾기 쉬운 처음 몇 채널 중에 있는 것이 아니고, 찾기도 힘든 이런 채널 목록들 한복판에 있는거지?' 입법부/행정부/사법부 를 각각 1번, 2번, 3번 채널로 만들고 각 국가기관의 업무 및 관련 정보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들만 해도 입법부 채널에선 - 최근 입법/개정된 법령 소개 - 본회의 중계 행정부 채널에선 - 민생지원 소비쿠폰 - 각 부처의 행사 홍보 : 당장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수산대전' 같은것도 신문을 열심히 보는 고관심층이 아니면 알기 어려우나 이렇게 TV 채널이 있다면 정보에 접근하기 훨씬 쉬울것입니다. 사법부 채널에선 - 판례 사례를 통한 일반인/직장인 대상 법의 실적용례 이해 - 알기 쉬운 소송 절차 등등 여러 프로그램과 순기능들이 생각납니다. 국가기관 쪽에서는 자신들이 하는 일을 알릴 수 있어 좋고 국민들 쪽에서는 유용한 정보를 쉽게 찾고, 국가기관이 일을 열심히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어 좋고 양 쪽에서 효능감을 느끼고 효율성도 올라갈 수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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