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전국민지원금 및 빚 탕감 외에는 방법이 없나요?

1. 현재 살기 힘든 것 맞고 당장 15만원~25만원 생기면 좋죠.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도 좋고, 제외되는 사람 없이 보편적 제공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가뜩이나 나라에 돈이 없는데 일시적인 방법에 쓰이는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 돈도 아껴서 근본적인 물가안정, 가계소득증대에 써주기 바랍니다. 정말 당장 50만원 없어서 숨넘어가는 국민 있으면 그 사람들한테만 주세요. 2. 40년 넘게 살면서 빚 만들지 않으려고 얼마안되는 월급 아껴가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유없이 빠듯하게 살지만 빚도 없습니다. 그동안의 제 노력이 허무하고 빚 갚느라 허덕이며 살았을 다른 사람들도 불쌍하네요. 오늘 어느 TV프로그램에 민주당 인사가 나와서 그러더라구요? 당장 빚때문에 삶을 영위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 사람들을 구제하는 게 국가의 일이라고. 국민의 세금으로 그런 정책을 펼거면 빚 생성과정과 갚지못한 이유를 대다수의 국민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간유예를 주거나 갚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거나 해야지 현금을 주거나 아무 조건없이 탕감해주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일부의 국민을 구제하자고 대다수의 국민에게 박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계엄을 반대한다고, 윤석열이 벌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이재명 대통령을 뽑았다고 대통령의 모든 정책을, 민주당의 모든 주장을 찬성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국민의힘이 제기하는 모든 주장을 계엄을 핑계로 깔아뭉개지 마세요. 민생을 핑계로 모든 주장을 정당화하지마세요.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귀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을 귀담아 듣고, 앞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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