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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교육체제 대전환 – 5·3·4·3 체제로의 전환

제목: AI 시대, 교육체제 대전환 – 5·3·4·3 체제로의 전환 1. 정책 제안 배경 산업화 교육체제의 한계 대한민국의 기존 교육체계(6·3·3·4·2)는 산업화 시대에 최적화된 구조였습니다. 대량 인력을 효율적으로 양성하고, 획일적 지식 전달을 통해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AI 시대를 맞이한 지금, 이 구조는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반복 훈련과 지식 암기보다는 창의성, 자율성, 융합적 사고가 요구되는 시대에서 기존 교육 연한과 단계는 불균형하고 비효율적입니다. 특히 초등교육이 지나치게 길고, 고교·대학이 짧아 창의력 함양과 진로 탐색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제안 내용 (1) 5·3·4·3 체제 전환의 개요 새로운 교육 연한 체제는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① 초등학교 : 5 (기초 인성과 기초학력 집중) ② 중학교 : 3 (창의 기초, 기초 소양 교육) ③ 고등학교 : 4 (창의 전공탐색, 융합형 프로젝트 학습) ④ 대학 : 3 (고도화된 실무, 맞춤형 AI 교과 집중) ⑤ 대학원 : 3 (AI 기반 연구·실무 전문화) 3. 왜 5·3·4·3인가 3.1. 개편의 당위성 (1) 초등 5 현재의 6 과정, 반복 중심의 저밀도 학습이 지속되며, 기초학습과 심리교육이 명확히 분리되지 않습니다. 5으로 재편하고, AI 튜터를 활용한 기초학력 보장을 통해 효율성과 질을 높입니다. (2) 중등 3 중1~중3 단계에서 창의력과 디지털 소양을 키우는 교육을 집중 실시해야 합니다. 이 시기를 창의교육의 골든타임으로 삼아, 디지털 리터러시, AI 기초 이해, 협업 중심 수업을 제도화합니다. (3) 고등 4 기존 3 고교는 진로 탐색과 전공 심화에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AI 시대는 조기 진로설계와 융합형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중요합니다. 1 AI·데이터 리터러시 필수 이수, 나머지 3 자기주도 전공탐색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4) 대학 3 고교에서 충분한 탐색과 실습을 거친 학생은 3Year 제 대학 교육으로도 충분히 사회 진입이 가능합니다. 전공 과목의 AI 융합 기반 압축형 심화 교육을 실시하며, 필요 시 대학원 연계형 트랙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5) 대학원 3 전문직 진출 및 글로벌 연구 인재 양성을 위해 최소 3 Year의 체계적인 연구·실무 교육이 필요합니다. 3.2. 글로벌 흐름과 부합 미국, 핀란드, 영국 등 이미 중등 이후 교육 연한을 유연화하거나, 고교-대학-산업 연계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독일은 10학년 이후 진로 맞춤형 트랙 전환, 일본은 AI 리터러시 교육 필수화 등 빠르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제를 유연화하고, AI 기반 커리큘럼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4. 대학의 대개혁 창의혁신 허브로의 전환 AI 시대에는 대학이 창업과 기술혁신의 메카로 거듭나야 합니다. 현재의 대학은 과도한 학위 지향성, 이론 중심 교육, 현장성 부족으로 청년 실업과 인재 미스매치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혁신이 필요합니다. (1) 대학을 창업혁신 허브로 전환 ① 창업 전용 트랙 확대 및 학생 창업지원센터 강화 ② 학과별 산학연계 실전 프로젝트 의무화 ③ AI 및 디지털 기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설립, 예비창업자 인증제 도입 (2) 학위보다 자격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① 실무 자격·기술 인증 연계형 커리큘럼 도입 ② 학점 이수보다 포트폴리오 중심 역량 평가 시스템 구축 (3) 고등학교와 대학원 중심의 2원적 교육체계 강화 ① 고교 단계에서 전공 탐색 및 AI·데이터 리터러시 필수화 ② 대학원 단계에서 고도화된 실무·연구 중심 전문가 양성 5. 기대 효과 (1) 창의력 기반 교육으로 AI 시대 인재 육성 (2) 조기 진로탐색을 통한 교육 낭비 최소화 (3) 학문과 산업의 연계 강화,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 (4) 입시과열 완화 및 사교육 절감 (5) 대학 교육의 질 향상 및 학력 인플레이션 방지 (6) 학위 중심 교육의 한계 극복 (7) 산업과 교육의 연계 강화, 실무형 인재 확대 (8)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창업 중심 고등교육체게 구축 6. 결론 AI 시대, 교육체계 개편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입니다. 지금이 바로 교육 연한 체계의 대전환을 위한 골든타임입니다. 7. 정책제안자: 박정일 전. 경기도교육연구원장 전. 한양대 컴퓨터SW학부 겸임교수 ChatGPT 시대에 묻는 교육의 미래 AX 교육혁명, AI 한국경영 시리즈 10권 저자 8. 출처 : 박정일 Naver Blog https://blog.naver.com/tigerdream2080/223906125434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교육부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제안 내용은 ‘초·중·고·대 학제개편 필요’로 판단됩니다. 「교육기본법」제8조(의무교육)제1항에는 ‘의무교육은 6년의 초등교육과 3년의 중등교육으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고, 「초ㆍ중등교육법」제46조(수업연한)에는 ‘고등학교의 수업연한은 3년으로 한다.’ 고 규정되어 있며, 대학(원)의 학위별 수업연한은 「고등교육법」 제31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고등학교 및 대학(원)의 수업연한 변경은 학생·학부모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사회제도의 연쇄적인 변화 등 사회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며, 중장기적으로 충분한 연구와 함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의견은 향후 정책 수립과정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 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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