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2017년 4월 국토교통부는 김포공항에 908억원을 들여 2025년 남부터미널규모보다 조금 큰 고속버스터미널을 완공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금년 2025년이 되어도 삽도 뜨지 않은 상태로 국토교통부에 확인해보니 전혀 준비도 안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미 정부가 확정발표한 사업을 이렇게 해도 되는 지 국민의 한 사람로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사업을 철회했는지 또는 연기했는지 어떤 정부의 발표가 뒤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김포공항의 고속버스터미널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서해안,경부,영동등 고속도로를 이용하기위해서는 88도로나 외곽고속순환도로를 이용해 하는바 벌써 이 도로들의 교통체증이 항상 매우 심하기때문입니다.
즉,고속버스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에 저는 김포공항에 수서역처럼 지하에 고속철도역 신설을 제안합니다.
광명역에서 김포공항까지 구간만 지하로 건설한다면 공기 및 공사비도 얼마 소요되지 않을 것입니다. Km당 1,300억 가정시 총길이가 22~3km로 약3조이내이면 가능할 것입니다.
정부는 하네다공항처럼 김포공항의 국제선 활성화를 준비중입니다.이에
대비에 교통망 재편이 필요하고 그 적은 예산으로 경제적 효과는 매우 크리라 생각합니다.
물론,서울역을 중심으로 수성역과 더불어 동서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우선 5개전철노선을 이용한 서울서부(강서,양천) 및 경기북서부(김포,강화,인천•부천일부지역 그리고 안산)주민들까지 그 수요가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인천공항이용객들의 안정적 수요가 예상됩니다.
현행 인천공항이용객들의 경우 광명역에서 하차하여 리무진(1시간소요 및 16,000원)을 이용하는 방법과 서울역까지 도착하여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광명역에서 서울역까지 25분의 소요시간과 1,600원 추가요금이 발생하고 또 한편으로 서울역-김포공항역구간의 공항철도는 23분의 소요시간과 추가요금 400원이 발생합니다.
만약 김포공항을 이용한다면
[(광명역-서울역-김포공항역)-(광명역-김포공항역)]이 되어 약 35분의 시간절약과 1천원이상의 요금절약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여기에 김포공항-인천공항 직통셔틀이 추가된다면 2공항간 유기적 협조는 물론 김포공항역KTX이용자들은 급증할 것입니다.
(AREX공항철도는 현재 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의 김포공항 정차를 고려중입니다.)
또한,향후 남북관계개선시 대북KTX기착지로서도 서울역이나 광명역보다 김포공항역이 최적합할것입니다.
광명역은 대중교통이 원할치 않아 지금도 이용객들이 불편이 큽니다.
☞결론:김포공항의 고속버스터미널계획을 취소하고 김포공항지하에 고속철도역을 신설할 것을 제안합니다.(광명역-김포공항 구간만 지하철로 개설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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