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6.25 참전용사의 주소를 공개할 수 있도록 관계법시행령의 일부개정을 건의합니다.

(성명 불 포함 주소만 특정,내 이웃 참전용사찾기 시민운동을 돕고 흔적 남기기 위한 앱 제작에 필요)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법정단체인 6.25참전유공자회 등 시군구지회 조차 회원의 생사여부와 주소정보를 공유하지 못해 유관단체가 청소년이나 일반 시민들과의 가교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임 1. 구십대 중반의 연세를 넘기고 계신 6.25참전용사들이 날이 갈수록 급격히 줄고 있고 이제 남은 수는 전국에 삼만여 용사이며 시군구별로는 몇 십명뿐인 곳도 적지 않음. 2. 이웃의 참전용사를 생전에 한번 찾아볼 수 있게 하고 잊어서는 안 되는 아직은 살아있는 역사의 흔적을 청소년이나 시민들의 노력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보존할 필요가 절실함. 3. 제작되는 콘텐츠로 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참전용사의 영면 시에는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국가유공자의 선진 장례선양문화로 만들어가야 함. 4. 국가기관의 이해와 법적 보완에 이어 시민사회의 참여로 국민안보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월남전참전용사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전체로 확대해 나가는데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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