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대중교통(지하철) 와이파이 망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60 갓 넘은 시민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중교통 중에서 서울 버스는 와이파이 망이 무료로 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하철은 무료가 아닌 특별한 조건이 되어야만 접속이 가능하거나 유료로 가입된 가입자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한 푼이라도 더 아껴야만 살 수 있는 이 세상에서 휴대폰 요금제를 저렴하게 사용하기 위해 알뜰폰을 사용하는 중인데 알뜰폰을 사용하다 보면 항상 데이타가 부족해서 듣고 싶은 강의도, 듣고 싶은 방송도, 듣고 싶은 심층 깊은 유튜브도 보질 못하는 상황입니다. 통신망을 모두에게 공정하게 개방해서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하고 적은 통신요금으로도 정보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한 달 4~5만원을 쉽게 지불해서 자기가 원하는 모든 정보를 무한대로 접할 수 있는 사람과 저같이 한 달 5800원 지불하면서 데이타가 소모되는 것을 매일매일 확인하면서 재미있고 중요한 영상들을 듣다가 끄고 듣다가 끄기를 반복하는 사람과는 시간이 지나면 너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겠습니까? 모든 시민들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와이파이 망을 꼭 무료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추진해 주시기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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