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다자녀 정책 관련 제안입니다.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다자녀 부모입니다. 초등학생 과 중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정책이 몇가지 있습니다. 일단 상하수도 및 전기 가스의 요금할인이 있습니다만.. 여름철 방학기간이나 겨울철 방학기간에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할인되는 금액은 동일합니다 (최대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해당 가스나 전기의 요금 부담이 상당한건 사실입니다. (*솔직히 다자녀가 아니어도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현실적인 할인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아이를 낳고 키우라고는 정부에서 꾸준하게 말씀을 하시지만.. 보완하는 대책은 대부분 신생아 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아이들을 위한 대책이 대부분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현실적인 정책으로 더 낳고 싶은 나라, 아이를 키워도 부담이 적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건의 드리고 싶은 제안은.. 각 지자체별로 다자녀의 주차장 할인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각 지자체가 담당하는 아이가 아닌 대한국민인데도 타 지역에 여행이나 방문시 주차장은 할인이 되지 않습니다. (맨날 어르신이 하시는 말씀은 아이가 셋이네.. 유공자네 하시지만 제 입장에서는 입에 바른 소리라고 합니다. 자신의 자녀에게 셋을 낳으라고 하면 화내시거든요..) (너네가 낳았는데 왜 그걸 국가에 요구하냐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저희는 아이셋을 낳고 행복합니다. ) 공영주차장에 할인을 각 지자체별이 아닌 국가에서 통합해서 할인 체계를 일괄적으로 운영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다자녀 기준이 2자녀로 바뀐것도 더 많은 아이를 낳아 미래의 성장 동력과 연령대 불균형 해소도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낳는것이 더 좋은 혜택과 복지로 돌아올 것이라고 방향이 만들어져야 실제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제안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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