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기후위기에 따른 산불 저지 구축선 만들기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대통령이 되신것에 축하드립니다~ 3년전에도 이재명대통령에게 한표를, 올해도 이재명대통령에게 한표를~ 했습니다. 3년전 겨울, 광화문광장 마지막 유세때 며칠만 더 있어도 가능할 것 같았는데... 지난 시간 생각해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아쉬운 시간뿐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해내실거라고 믿습니다. 저희집 3명 식구는 이재명대통령님께서 5년동안 너무나도 잘 하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비록 민주당 권리당원에서 한 1~2년간만 가입한 평범한 주부입니다. 평소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고. 매해마다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당장 제가 건의하는 내용에 대해 정말 획기적인것은 아닐수도있지만... 건의드립니다. 산에 고지대, 중지대, 저지대쯤에 물탱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대체적으로 옛날 미국 서부영화에서 개인 농장을 가진 모습에서 보면.. 나무로 만든 .. 사다리타고 올라가야 하는 나무로 만든 물탱크가 있었는데요 그만한걸 만든다면 너무 크고(산사태의 위험때문에) 대체적으로 100키로짜리정도의 나무로 만든 물탱크만 있더라도 산불이 나면서 자연적으로 저지선을 만드는데 효과적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요.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책정되어서 매해마다 산불 나는거,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이재명대통령님과 김혜경여사님, 내외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축복이 늘 함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산림청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제안은 산에 100키로짜리 정도의 나무로 만든 물탱크를 고지대, 중지대, 저지대쯤에 물탱크를 만들었으면 한다는 것으로 판단되며,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각 산마다 고지대, 중지대, 저지대에 나무로 만든 물탱크를 만들어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시설예산이 필요하며, 시설의 관리 및 보수를 위해서도 대규모 인력과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효과는 투입되는 예산에 비하여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귀하의 제안은 불수용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 내 주요 시설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산불소화시설이란 수막타워(살수반경 50m 규모의 대형 스프링클러)와 소화전을 통해 산불이 나기 전 예방 살수 및 산불확산 시 직접 진화를 목적으로 설치하는 시설로서 2012년 부터 2024년 까지 248개소(1개소 당 수막타워 3기 + 소화전 1기, 시설단가 2.5억원/개소)를 설치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주로 산림과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한 문화재, 주택, 휴양림 등 주요 시설물 주변으로 설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 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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