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난치성질환인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있는 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질환으로 장애등급을 신청하니 90%의 척추가 완전히 붙어야만 심사를 통과한다고 합니다 척추는 한마디만 아파도 활동이 어려운데 저같은 경우 목부터 꼬리뼈까지의 척추중에 4마디가 완전 강직이 아니라는 이유로 장애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환우 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 이렇게 제안드립니다 난치성 척추관련 장애심사 기준을 완화해주십시오 밖에 나가면 누가봐도 꾸부정 해 보이고 고개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몸 전체를 돌려 봐야하지만 장애가 아니라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저 처럼 병을 앓고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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