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내란과 사회 기득권을 차지해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보단 새로운 지배계층으로써 계급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양성학교로 전락하여 지금의 위기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서울대를 기치로 올라가는 천문학적인 과외비에 올인하여 집값 상승 및 공교육의 사교육화라는 병폐만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대 활용방안으로 각 학과별로 전국 국공립대로 분배하여 통폐합하고 서울대 자리는 각 지방대에 임대형식으로 서울 캠퍼스를 만들어 제공하였으면 합니다. 세계에 떨칠만한 연구성과나 점수 등으로 임대를 하고 각 대학끼리 공동 연구 등으로 앞으리 기대되는 융합과학 분야의 선도를 이끌어 갈수 있습니다. 또한 인구가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고 싶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지방대학 서울캠퍼스에 다니면서 학비에 필요한 경비를 줄일수 있으며 현재 규장각등 서울대가 독점하고 있는 정보와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학문적으로도 지방대 학생들도 이용하여 성과를 나타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교육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설비도 필요하지만 기업처럼 산업시설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강의실과 인력 그리고 각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설비 정도는 대학에서도 대응 가능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내란 사태로 보면 각 학교에서 1등한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뛰어난 리더를 키우는 것도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서울대 출신으로 대물림하므로써 국가에 헌신한다는 이념보다는 사회의 지배층으로 진입하려고 한다는 프레임을 깨야 다시는 내란이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서울대 동문들의 거센 반발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진 대학을 내란대학으로 전락해버린 현실을 인식하지 않는다면 그들도 내란 암묵적 공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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