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몬테네즈프로젝트(우수 하청 및 단순직노동자지원제도)을 제안합니다.

치토스매운맛을 개발한 사람이 지금은 부사장까지 진급한 일화를 보았는데 그 분이 알고보니 단순청소부였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관심도 주지 않았지만 그 사람은 자기가 돈을 들여서 치토스매운맛을 개발했고 그 매운맛이 치토스를 살리고 결국에는 부사장까지 오른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보면서 한국에서도 저렇게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주위사람들이 못 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도 우리은행에서 청원경찰을 했는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저는 우리은행직원이 될 수 없었고 지금은 단순용달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은행직원이 되기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문제도 있었는데 그 자격증을 취즉하기 위해서 들여야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았기에 먼저 포기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일해서 얻는 나름의 실적과 고객들과의 신뢰는 접어두고 다른 길을 선택했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치토스매운맛을 개발한 몬테네즈같은 사람들을 육성하는 국가사업으로 기업과 노동자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서 몬테네즈프로젝트(우수하청 및 단순노동자지원제도)를 제안합니다. 첫째로 몬테네즈프로젝트(우수 하청 및 단순노동자지원제도)대상과 방법입니다. 대상은 적혀있는데로 하청직원 및 단순직노동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하청직원이나 단순노동자라고 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무시당하거나 묵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업규모와는 상관없이 하청업체직원이든 단순직노동자라도 제품개발을 원하고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하는 경우 반드시 참여하게 합니다. 단순직이다보니 규정이나 절차나 법규를 모를 수도 있으니 팀을 꾸려서 해당직원이 제품개발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없게 해 주고 제품개발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인원들이 있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대기업 식품가공업체에서 일하는 단순청소부원이 어릴 때 부모님이 해 주시던 요리법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고 싶다고 하면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국가지원금을 받아서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고 유통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것입니다. 또한 국가에서 이런 분들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서 발표하는 엑스포나 축제를 마련해 주면 훨씬 더 이 프로젝트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에게 상표권 및 이익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당제품에 대한 세제혜택을 주도록 제도화해야 합니다. 둘째로 몬테네즈프로젝트(우수 하청 및 단순노동자지원제도)의 원청직원화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하청업체직원들이 원청에서 거의 일하고 있지만 대우가 안 좋은 것은 물론이고 원청직원이 되고 싶어도 못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은행청원경찰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 편인데 이를 돕기 위해 국가에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자격증교육비와 대학등록금을 지원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금액도 상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회사의 추천서가 있는 경우에 사이버대학등록금이나 자격증교육비를 일정학점을 취득하거나 자격증취득시 국가에서 전액환급해 주는 안을 제안합니다. 셋째로 성과좋은 하청업체직원 및 단순직노동자에게도 이사진같은 간부가 되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성과가 좋고 일 잘하고 직원들과도 잘 지내는 하청업체 직원이나 단순직노동자라도 사내시스템이나 분위기파악을 잘 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성과가 좋다면 원청업체에서 간부 및 이사진이 되어서 바꿀 것은 바꾸고 현상황에서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활용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직원들 개개인의 특성을 잘 알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몬테네즈처럼 이사진까지 가는 길을 잘 열어주어야 합니다. 국가차원에서 하청업체 및 단순노동자가 간부 및 이사진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을수록 세제혜택 및 세무조사면제같은 혜택을 주어 유도가 가능합니다. 마무리하자면 회사에서는 하청 및 단순노동자들에게 조금만 주고 싶어하고 노조활동을 하면 많이 부담스러워 하지만 열심히 일해서 회사에 이득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을 회사만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서도 도와주어야만 서로 노력하는 사회가 이루어질 수가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당연히 적게 일하고 많이 받고 싶어하고 사용자측에서는 적게 주고 많이 일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 틈을 보고는 정치인들이 노조활동원들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고 원청에 도움이 되는 사람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이런 사람을 몬테네즈처럼 부사장이나 사장이 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면 회사고위급만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 사회가 아니라 다들 열심히 일해서 노동자와 기업이 동반성장하고 나라경제까지 살리는 기업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기에 몬테네즈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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