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과일 유통 체계가 불합리하여 산지에서 출하된 과일이 서울 등 대도시로 이동한 후 경매를 통해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는 등 유통구조의 불합리가 과일가격을 과도하게 올리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기업이 과일도매를 독점하여 과일값이 과도하게 비싼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AI검색 내용)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가 이에 해당하며, 이들은 모두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도매시장법인입니다. 이들 법인은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농산물 가격 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서울청과: 고려제강이 소유한 회사입니다.
중앙청과: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주 서성환 선대 회장의 장남 서영배 회장이 운영하는 건설회사 태평양개발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화청과: 원양어업 업체인 신라교역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아청과: 호반프라퍼티 및 호반건설이 소유합니다.
아무쪼록 과일유통 체계를 바로잡아 서민 물가를 단단하게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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