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별정우체국 역할 확대와 3인이상 근무하는 근무조건 필요합니다

행정구역 최소 단위 면지역에서 60여년동안 별정우체국은 우편.예금.보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별정우체국의 역할을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대부분인 고령층에게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것은 귀농.귀촌을 긍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기도 제공합니다. 지역 소멸방지와 활성화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업무 확대 방안 1. 모든 금융기관의 기본 업무 대행 ㅡ 대출. 예금 업무 2. 정부 24 업무 등 수행ㅡ 인감증명서. 주민등록 등.초본.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발급 등 3. 국가 재난 사태때 국가 지원금 신속하게 지급하는 창구ㅡ 지진. 홍수.산불 등 국가 재난 사태때 국가 지원금 선지급하는 금융업무 4. 취약계층 긴급 생활자금 대출 ㅡ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국가 지원금을 받고 있는 주민중 긴급 생활비. 병원비 등 필요할때 국가 지원금의 5배 이내에서 대출을 할 수 있도록 업무 확대 별정우체국 3인이상 근무할 수 있는 새롭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필요합니다. 별정우체국중 2인이 근무하는 우체국이 많이 있고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더 증가시킬 계획입니다 이러한 근무 환경으로는 연가.병가. 본인 또는 가족의 긴급한 일상 발생(자녀 및 부모님 응급상황 발생)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없고 심지어 화장실 사용 마져 안전한 보장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3인관서 운영국과 다른 긴장되고 불안한 직장생활이 되고 있어 정신적인 질환 발생 위험 증가하고 즐겁고 나의 발전이 동반되어야 하는 직장 생활이 그저 새장에 갖혀 지내는 새처럼 수동적인 직장생활이 되고 있음 헌법에 보장된 인권마져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임 별정우체국 관리 기관인 우정사업본부는 오직 예산 부족만을 이유로 대며 별정우체국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동. 무사안일한 행정입니다 제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별정우체국을 대표하는 별정우체국 중앙회의 의견을 들어 주세요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별정우체국의 업무 확대 및 별정우체국 3인 이상 근무할 수 있는 인사제도 필요로 이해됩니다. 선생님의 제안에 대한 검토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별정우체국 업무 확대 -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편의증진 및 공적역할 확대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별정우체국은 일반우체국과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으므로 해당 지역의 업무 확산 시 일반우체국과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 별정우체국 3인 이상 근무할 수 있는 인사제도 필요 - 우정사업본부에서는 2인 우체국 직원의 복무 어려움을 인지하고, 별도 제도를 통해서 업무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도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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