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통령님 저는 인천 부평구에서 작은 배달영업을 하고있는 자영업자입니다.
6월 중간정산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식자재 값, 야채 값, 공산품 값 그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모든 금액이 오르고 있고
매출의 40%를 육박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저희 매장을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조금더 좋은음식, 좋은 재료, 좋은 상품을 사용하는건 자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따로있습니다.
현재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이런 배달플랫폼에 납부하는 금액이 40%로 동일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재료비야 고객님들을 위해 사용하는 비용이라지만 무료배달을 강요하며 배달료, 중개수수료, 결제수수료, 광고 이 모든걸 강제하며 선택권을 침해하고있습니다.
현재 배달플랫폼들에 문제점에 대해 간략하게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1. 무료배달
무료배달인데 왜 고객들은 구독료 혹은 추가배달비, 점주들에게 받아가는 배달비 이 두 금액을 합치면 최소 3300원부터 8000원까지 다양한 금액이라고 판단됩니다.
허나 라이더들에게는 최대 4000원 이상의 금액을 보는것 또한 어렵습니다.
소비자와 업주가 지불하는 배달비는 어디가는걸까요...
또한 무료배달이라면서 무료배달이라고 홍보하는 배달플랫폼은 그 어디에서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현실이 너무 속상합니다.
5월달 매출대비 순수익이 4%입니다. 물론 세금을 제한금액이지만요
3600만원이라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했습니다.
4%라는 금액은 한달을 생활하기 위한 최저비용도 되지 않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약속하신것 처럼 배달플랫폼의 횡포 막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2. 결제수수료
현재 헌법상 결제수수료에 대한 법령이 부족하다고 뉴스를 통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서는 최고수수료율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관련 법령이 만들어져 카드수수료와 같은 체계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간편결제에 관한 법령 꼭 요청드립니다.
3. 광고
광고에 대해서는 업주의 자유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허나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에서는 광고에 관해 권유가 아닌 강요를 하고있습니다.
광고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눈에 보이는 매출 하락과 추가적인 광고비 요구 등등
물가상승의 원인이 될만한 행동을 너무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관해서도 법적으로 제재가 될수있다면 좋을것 같지만 저는 법을 공부해본적이 없고 그에관한 부분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방향 마련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많은 응원드리며 저희 자영업자를 조금이라도 생각하시고 공약실천에 대한 약속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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