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미군55보급창은 지금 군사시설로의 기능을 잃고 주거지 한복판에 있습니다.
도심외곽에 위치했었던 미군의 물자이송의 중요위치 55보급창은 도시가 확장함에 따라 도심지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낙후된 동구의 북항 재개발과 더불어 주거지 재개발,건설 등등으로 현재 길건너편 바로 아파트들(오션브릿지,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등등 완전 저층 빼고는 55보급창의 내부을 훤히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만보거나 사진만 찍으면 55보급창에서 위험물화기 앞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최근에 55보급창에서 큰 불이 일어나 주변 주민들이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를 마시게 되었지만 피해를 보상해주거나 병원을 가게 해준다는 등의 시민을 위한 것은 없고 군사보안 기능을 상실한 보급창만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항재개발 3단계 앞에 있는 8부두도 거대 주거지가 형성되고 건설완공 단계에 있는데 건물에서 훤히 보이는 위치에 위치하면서 군사시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군사보안기능을 상실하고 도시 외곽에 자리 잡아야할 55보급창을 조속히 이전하여 화재위험과 보급창의 오염토(다이옥신등 위험인자들이 많이 포함된) 등 많이 알려진 위험성을 제거하여 북항의 거주와 발전을 위하여 주시고 국민에게 좋은 부지로 새로이 반납하여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해사법원 본원 위치를 55보급창 이전한 뒤 위치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위치이고 8부두도 55보급창과 함께 이전하여 국민들 시민들에게 좋은 부지로 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취임하자마자 중도국민들도 다 지지하게 만드는 일잘하는 대통령! 일 할 줄아는 대통령! 정말 부울경도 변화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대통령!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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