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미55보급창 이전이 시급합니다. 보급창 바로 옆 69층 주상복합이 건설 중이며, 주변 아파트에서는 군 보안 시설인 미 보급창이 훤히 내려다보입니다. 이는 군 보안 기능이 상실된 것이며, 본인 집 거실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할 경우 군사보안법 위반으로 고발당할까 불안합니다. 도심 중앙에 있는 미55보급창을 조속히 부산 남구 준설 투기장으로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있는 미55보급창 위치는 부산항 대교가 생기는 바람에 대교가 타격을 받을 경우 현 보급창으로 물자 수송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부산 남구 준설 투기장은 해군 작전사령부가 바로 옆에 있기에 한미 상호 작전상 더 효율적입니다. 검토하시어 추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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