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최근 반려견 인구가 증가하면서 산책로, 공원 등에서 반려견의 소변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개의 소변에는 나트륨, 암모니아 등 식물과 토양에 해로운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반복적으로 같은 장소에 쌓이면 식물이 손상되고 토양의 산성화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반려인들은 산책 시 물통을 들고 다니며 애견이 소변을 본 곳에 물을 뿌려주는 문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려견 산책 시 소변 본 후 물을 뿌려주는 행위가 환경 보호와 공동체의 쾌적한 환경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를 생활 속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안합니다.
1. 산책로·공원 등 주요 반려견 동반 구역에 ‘반려견 소변 후 물 뿌리기’ 안내 표지판 설치
2. 지자체, 동물보호단체 등과 협력하여 캠페인 및 홍보 활동 추진
3. 반려견 산책 필수품으로 휴대용 물통(분무기 등) 보급 확대
4. 반려견 산책 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러한 노력을 통해 반려견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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