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티메프 사태를 겪은 피해자입니다.

티메프사태로 250만원 피해를 본 일반소시민입니다. 얼마전 오아시스가 티몬을 강제인수할수있도록 판결이 난 뉴스를 보았습니다. 티메프 사건이 터지고나서도 홈플러스 회생건도 발생하였고..회사만 다를뿐 같은 맥락의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100억의 가치가 있는 회사를 10억의 사모펀드를 조성해서 회사를 매입하고 물론 사모펀드가 불법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기업주의 도덕적 양심의 여부에 따라서 제대로 운영이 될지, 아니면 사기를 치기 좋은 여건을 나라에서 만들어주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구영배같은 사기꾼이 작정하고 여러 쿠폰과 할인행사들을 진행하므로써 회사에서는 현금을 챙기고난 뒤 셀러들에게는 미정산을하고 여행이나 상품권 구매고객에게는 업체에서는 미정산을 받았으니 저희가 구매한 상품은 이용을 할수없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듣고 여행을 갈거면 재결제를 해야된다는 말을듣고 이미 일정을 다 빼놓은 상태라서 울며겨자먹기로 같은 금액을 추가로 결제해서 여행을 다녀와야하는 일이 생기면서 1차피해에서 그치지 않고 2차피해..또한 뉴스에서 환불이 다 된것처럼 거짓뉴스를 내보내서 저희는 3차4차의 피해를 받았고 1년동안 우산시위와 집회등을 참석하느라 가정과 일터에서는 삶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아직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사기를 친 구영배일당은 아직도 좋은집에서 남부럽지않게 살고있죠?? 이게 과연 나라입니까??? 사기꾼들을 보호해주고 피해자는 나몰라라하는 대한민국...정말 환멸을 느낍니다.. 이나라를 떠나고싶어도,,,돈이 없어서 떠지도 못합니다..언제까지 이런시간을 보내야할지 알수없어 더 답답합니다,, 단체소송을 진행하고있지만 그것마저 저희가 승소해도 돈이없다고 배째라고 나오면 저희는 피해보상1도 못받고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변호사는 돈을 벌겠지요..그 일례로 머지사태,,아직도 수년째 보상을 못받고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데는 너무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법을 제대로 정비해서 이나라에서 사기꾼들이 맘편히 발뻗고 살수없는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이재명 대통령님,,,정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일반 소시민이 행복한 꿈을 꾸면서 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공정거래위원회> “1. 귀하의 제안 내용은 티몬·위메프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환불 지연 등 피해를 입고 있으므로 미정산 사태에 대한 신속한 조치 및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파악됩니다. 2. 우선, 티몬·위메프 사태로 발생된 피해자분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정부는 온라인 플랫폼의 정산 관련 문제가 소상공인 및 소비자의 권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3. 온라인 플랫폼의 판매대금 정산과 관련하여 대금 지급 시기 및 대금 보호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 및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안」이 다수 발의되어 국회에 계류 중인 점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온라인 플랫폼의 정산 관련 규율을 비롯하여 소비자와 플랫폼 입점업체를 보호하고 플랫폼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플랫폼 사업자, 입점 자영업자, 소상공인,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도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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