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1. 무인 편의점과 셀프 서비스의 확산: 무인 편의점과 셀프 계산대의 도입은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과 같은 선진 기술의 응용이 불러온 결과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인건비를 절감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며,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로 인해 전통적인 일자리의 양이 감소하고, 일부 노동자들이 직업을 잃게 되는 ‘기술 실업’의 문제도 발생합니다. 2. 소비자 역할 변화: 셀프 계산대, 무인 편의점, 셀프 주유소 등은 소비자가 단순히 구매만 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서비스 제공에 부분적으로 참여하도록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는 스스로 물건을 스캔하고 계산 처리를 하며, 이는 기업 입장에서는 소비자의 노동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소비자는 별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소비자 관점에서 불공정한 경험이라는 비판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확장된 프로슈머 개념: 프로슈머(Prosumer)라는 개념은 본래 소비자가 생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리뷰 작성, 제품 디자인 아이디어 제공, 또는 크라우드 펀딩 참여 등이 그 예입니다. 그러나 셀프 서비스 확산의 관점에서 보면, 소비자가 노동력을 제공하게 되는 현상은 전통적 프로슈머 개념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소비자가 생산 과정에 참여하면서도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단지 기업의 비용 절감 수단으로 활용된다면 이는 경제적 정의의 측면에서 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노동 시장의 변화: 무인화와 자동화는 노동 시장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단순 반복 노동이나 고객 응대에 해당하는 일자리는 점차 감소하고, 대신 기술 관리, 데이터 분석, 시스템 설계 등 고숙련 직업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발생할 때, 기존 노동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지 못하면 일자리 상실 및 빈곤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은 직업 전환 교육과 재훈련 프로그램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5. 소비로 돈을 버는 시대의 도래: 당신이 확장해서 언급한 '소비를 하면서 돈을 벌게 되는 시대'는 흥미로운 미래 비전입니다. 이는 프로슈머의 적극적 참여로 인해 미디어, 콘텐츠 공유, 데이터 활용, 혹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소비자에게 기업이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제품 리뷰를 작성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제품을 홍보하는 경우 이를 통해 기업은 직접적인 마케팅 효과를 얻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할인, 포인트 적립, 혹은 금전적 요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무인 편의점과 셀프 계산 시스템의 확산은 시대적 변화에 깃든 필연적인 흐름이지만, 이로 인해 전통적인 노동 시장에 도전이 발생하는 소비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이 노동자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공정하고 균형있게 조정하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또한 프로슈머 개념이 확장됨에 따라, 소비자 참여를 통해 새로운 경제 모델을 창출할 여지가 있다는 점도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태안에서 기름 유출 사건을 이야기 하면 더 생각이 확고해 지실 것입니다. 태안에서 기업의 실수 였지만 기업의 자본이아닌 순수 사람들의 자연 보호로서 수백만명이 태안 기름 사건을 해결 하였습니다. 그 노동의 비용으로 환산 해보면 천문학적인 금액일 것입니다. 소비를 하면서도 돈 번다는 개념은 기술의 발전으로 생각 해야 할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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