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반대집회로 인해서 알게된 광주의 건물들의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전국민들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무안공항은 작년말 참사로 인해서 그나마 있는 전라도의 국제공항이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미국에서는 신안에서 나는 소금을 염전노예를 문제삼아서 금수조치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여수는 드라마에서도 당시에 백화점 하나없는 도시라면서 놀려대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코미디언 박나래는 자기고향 목포에는 생각보다 놀거리가 적다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만큼 전라도가 많이 힘들다는 방증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라도를 방치해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광주를 물류허브중심지로 만드는 바다 및 공항과 연결되는 목포-광주, 신안-광주, 군산-광주, 무안-광주, 여수-광주는 아우토반을 건설하고 전라남북도에 슈퍼카산업과 스마트카산업단지를 제안합니다.
첫째로 광주에 기아광주공장에서 슈퍼카사업을 지원해야 합니다. 현대는 고급차 제네시스를 론칭하면서 매출이 많이 늘고 옛날에 싸고 좋은 이미지를 잘 탈피했다면 이제는 기아차에서 젊은 세대들을 위해 슈퍼카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한국의 자동차산업이 위기를 맞은 것은 중국의 저렴한 차들의 공격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나라의 자동차들이 그 저렴한 가격을 맞추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맞출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현대에서 티뷰론터뷸런스라고 해서 스포츠카를 생산하고 판매했지만 요새는 국산차 및 국산브랜드의 차에서 스포츠카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중국산차를 이기기 위해서는 현대에서는 고급차로 성공했듯이 기아차에서는 스포츠카 그중에서도 슈퍼카를 생산해야 합니다. 부가티,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등 그런 차종들처럼 문이 열리는 것부터 윙도어 및 팔콘도어 같이 젊은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슈퍼카를 생산해야 더 이상의 중국차 저가공세에 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도 중국산슈퍼카를 타려고 하지 않을 것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광주에 전라도의 항구와 공항과 연결된 도로는 독일의 아우토반처럼 무제한속도고속도로로 만들어야 합니다. 비교적 짧은 거리이지만 더 빠른 수송을 함으로써 기아광주의 자동차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전라도에 위치한 서해와 남해의 항구와 공항은 지금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무안공항도 7월까지 폐쇄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전라남북도를 살릴 허브공항으로 제대로 만들어 보는 것까지 제안합니다. 사고가 났다고 해서 방치하거나 기념관을 만드는데 자금을 투입한다면 거기에 방문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셋째로 전라도를 스마트카산업단지를 위해 좋은 도로를 조성해야 합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의 기아로 슈퍼카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북쪽은 충청도의 소프웨어산업의 지원을 받는 스마트카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슈퍼카와 스마트카가 운행하기 좋은 고속도로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슈퍼카는 주로 방지턱이나 도로 사정이 안 좋은 곳은 잘 다니지 못 합니다. 스마트카나 자율주행차도 도로가 좋은 곳이 아니면 힘듭니다. 그러므로 전라도를 스마트카와 슈퍼카의 지역으로 조성해야 합니다. 목포, 신안, 군산, 무안, 여수는 경제적으로 많이 낙후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자동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독일의 아우토반같은 무제한속도고속도로를 광주를 도착지로 목포-광주, 신안-광주, 군산-광주, 무안-광주, 여수-광주로 건설하는 것도 한 방안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하자면 전라도가 특색없이 경제가 뒤쳐지기 전에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슈퍼카와 IT 및 자율주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카산업단지가 빨리 조성되야 하는 것입니다. 중국산저가차들의 공세에 가격경쟁력을 잃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자동차산업이 더 위축되기 전에 대기업을 통해서라도 슈퍼카와 스마트카브랜드를 론칭해서 전라도경제도 살리고 우리나라 경제도 살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안합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