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대구자영업자 알바시급 지원 및 패션업계이전시무세금혜택을 제안합니다

며칠전에 대구에서 살다가 서울에서 치과에서 일하는 여자분의 이사를 도와주면서 유튜브에서 나오는 일화가 진짜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정말로 대구에서는 편의점시급이 6000원인지 물어보니 정말로 그렇다고 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일도 많이 없는데 서울은 치과인데도 집보증금 월세까지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구는 일이 별로 없는 것도 문제지만 몇몇 단기알바는 시급도 법정시급보다 적게 준다고 하니 얼마나 대구경제가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구에서 업종에 따라서 단기알바지원금을 지급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패션업계본사이전 및 공장을 대구 및 근교이전시 30년간면세혜택을 주어서 부흥시켜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 첫째로 업종별 단기알바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마 지방경제에는 거의 모두 다 해당할 것입니다. 대구는 알바시급이 6000원이고 전남신안은 염전노예가 유명할 정도로 지방에 위치한 회사들의 마진율은 바닥을 치고 있고 법정시급을 주는 곳은 경기도권이 유일할 정도입니다. 이는 모든 지방에 따라 업종별로 다를 수도 있으니 일단 대구에서는 시에서 조사해서 법정시급을 맞추지 못 하는 업종에 한해서는 시에서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고 무인점포로 바꿀 수 있는 업종은 사정에 따라서 무인점포전환무이자지원 및 전환지원금을 주어서 자영업자들의 붕괴를 막아주는 것을 제안합니다. ​ 둘째로 대구에 패션업계본사를 이전하는 경우 거의 모든 세금을 30년동안 면제해 주어서 대구경제를 살리는 것입니다. 원래 대구하면 패션 및 의류산업이 발달한 도시였지만 지금은 중국의 저가공세에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 하면서 쇠퇴하게 되었고 대구가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런만큼 다시 의류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서 본사를 이전하는 업체에 30년동안 회사에겐 세금을 면제해 주고 이사까지 와서 머무르는 임직원들에게는 상속세 및 증여세 같은 세금면제 혜택을 줌으로써 다시 패션산업을 부흥시켜야만 합니다. ​ 마무리하자면 형수님도 대구에서 사시는데 대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패션업계에서도 저가공세에 잘 대응하지 못한 점도 있지만 고급화하지 못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젠 대구에서 직접나서서 고급브랜드도 키우고 패션거리 및 패션업계를 다시 키워서 아시아의 밀라노로 만들 준비를 해야 합니다. 대구가 지금은 힘들지만 아시아의 밀라노로 다시 일어설 것을 기대하며 이렇게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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