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기동물 홍보를 위한 작은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평소에 유기동물에 관심이 많은 시민입니다.
(https://www.youtube.com/@%EC%83%9D%ED%99%9C%EB%8F%99%EB%AC%BC/shorts)
동물보호소에 한해 입소되는 10~13만 마리 동물들이 대부분 가족을 찾지 못하고 인도적처리(안락사)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1. 근본적으로 보호소에 입소되는 동물의 숫자부터 줄여야 합니다.
- 전문 정부기관인 이를 테면 동물복지청을 신설하고 관련 공무원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전문 공무원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 지자체가 주가 되는 동물보호 업무는 일반 행정직 공무원들이 맡고 있으며 동물보호 범주가 행정적처리 안에 들어가 있어 많은 동물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복지는 사회복지사공무원이 처리하듯 해야 합니다.
- 보호소에 입소되는 동물을 동물 학대자나 유기 이력이 있는 사람이 다시 입양하지 못하는 법제화가 시급합니다. 입양이 잘되도 전력이 있는 입양자에게 간다면 다시 보호소로 오기 때문입니다.
2. 입양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 지금은 동물보호시스템에 올라오는 사진 2장을 보고 입양 결정을 해야합니다. 유튜브, IPTV 전용채널 등의 미디어 를 적극 활용하여 입양확률을 높혀야 합니다.
민간에서도 "포인핸드"라는 국가동물보호 API를 활용하는 앱이 존재하지만 이 앱을 설치하지 않는 이상 일반 시민들이 접근할 경로가 거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선진국에 걸맞는 동물복지를 위한 동물보호 정책이 많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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