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민연금은 브로드컴의 주식을 많이 매입한 거로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인텔은 생산은 TSMC에 맡길듯하고 설계는 브로드컴에 맡길듯하면서 나누어질 전망으로 보입니다. 지금 인텔은 AI시장에 뒤쳐지면서 점점 적자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황금기가 지나갔지만 CPU의 기술력과 반도체원천기술은 막강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시장지배력까지는 무시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그래서 연기금과 국부펀드를 조성해서라도 인텔의 기술과 시장을 흡수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첫째로 인텔을 흡수하면 반도체의 원천기술취득이 가능합니다. 트럼프에게 한국자본을 들여서 인텔이 세계시장에서 위축되지 않도록 방어하도록 도와서 중국의 반도체패권에 대항해야 합니다. 지금 대만TSMC도 중국이 어떻게 할지 모르는 위태하기에 한국과 트럼프의 미국이 더 동맹하게끔 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미국의 생산공장은 보안상 안 되겠지만 기술이전은 가능할 것입니다.
둘째로 미래반도체산업의 육성입니다. 단지 주문자생산방식에서 큰 이점을 못 얻고 있는 실정인 만큼 새로운 기술과 미래 AI칩과 GPU, 양자컴퓨터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인텔의 기술과 시장지배력이 필요합니다. 일본과 중국이 우리의 반도체를 거의 앞서나가려고 할 때 미국에게 미래반도체산업과 미래컴퓨터산업의 동맹을 제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마무리하자면 컴퓨터와 반도체산업에서 정체하고 있는 한국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시장지배력, 미국과의 동맹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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