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실패행사 및 사고지역훈련부활정책

아직도 한국은 후진국형 사고가 너무 많은 나라로 악명이 높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안공항은 너무나 많은 인명피해가 났기에 대한민국 사람들의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 이상한 담벼락에 그런 이상한 구조물들이 있을 거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일선에서는 여기에 공항을 지은 사람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저는 그 반대로 이를 계기 삼아서 정책실패에 대한 패자부활과 안전에 대한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첫째로 정책실패에 대한 패자부활입니다. 무안공항은 해당지역에 연계된 정치인들의 노력과 지역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 진 곳입니다. 담벼락이 설치된 것에 대한 정확한 책임자처벌이 끝나는 대로 무안공항에 더 많은 안전인력을 배치하고 활주로확장공사로 인해서 조속히 더 안전하고 좋은 공항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것 또한 시급합니다. 아니면 무안공항을 훈련장으로써 사용함으로써 더 많은 용도확장을 도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둘째로 네비게이션이나 재난문자로 경각심을 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이태원참사, 세월호 같은 경우에도 우리 국민은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기억은 벌써 사라지고 있는듯합니다. 성수대교의 희생자위령비는 그야말로 너무 초라하고 삼풍백화점은 잊혀진듯하고 이태원참사는 인구밀집에 대한 경고표시가 생기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합니다. 그 곳을 지나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과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교육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네비게이션이나 문자알림에 그 사고 시점에는 이런 일이 있었으니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유의하자고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면 성수대교를 지나는 자동차운전자들은 네비게이션에서 성수대교에서 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으니 적재량초과차량신고를 부탁한다는 알람을 주는 것을 제안합니다. ​ 셋째로 정책 및 행사 패자부활을 제안합니다. 새만금의 잼버리행사는 거의 국가적으로 망신살이 뻗칠만큼 실패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사가 실패했다고 그 지역이나 해당 부서를 사멸화하기보다는 다시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만금잼버리에 대해서는 새만금 지역을 학생들이 언제든지 와서 야생 생태계체험행사와 잼버리에서 하는 훈련을 언제든지 할 수 있게 해 주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보기 원합니다. 새만금에 해병대훈련까지 곁들인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세계잼버리대회를 유치해서 잘 해나가는 의지의 대한민국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넷째로 사고지역직접모의훈련입니다. 세월호와 이태원은 그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인만큼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분기에 한번씩 지역학생들이나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 및 일반인들에게 사고시에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교육을 하는 곳이 되게 하면 더욱더 안전에 대한 교육과 대처방법을 숙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세월호 사고 난 곳에서는 배에서 낙하하고 구조되는 훈련과 구조를 하는 훈련까지 하는 교육을 수학여행으로 넣는 것도 조용히 제안합니다. ​ 결론을 맺자면 우리가 정책이나 행사실패와 대형사고는 잊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딛고 일어서야만 한다는 것도 그래야지만 우리나라가 더욱 잘 살수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만큼 실패한 행사 및 사고를 반면교사삼아서 더욱 더 좋은 행사로 만들고 더욱 더 좋은 훈련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간곡한 마음으로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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