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전쟁은 안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전쟁이 끝나지도 않은 휴전상태에 있습니다. 주적은 북한이지만 근처 중국이나 일본은 우리와 전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믿을만한 안보동맹국이 아니고 러시아는 더더욱 위험한 국가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군대는 더 강해져야 하는데 군대에 가기 싫어하는 건 둘째치고 군대에 가서도 제대로 병영생활을 하지 않고 있다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와중에 인구도 줄어들면서 군인수도 줄어가고 있습니다. 주변국들의 침탈야욕에 맞서기 위해 국방력을 강화하려면 저는 우수병영생활자에게 제대후유공자대우혜택과 여성들의 단기모병제를 제안합니다.
첫째로 제대군인에 대한 유공자대우입니다. 미국이 군사적으로 강한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대후에도 큰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나라에 대한 충성과 헌신에는 보상이 있음을 알기에 열심히 군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군대가 제대로 안 돌아가고 있다고 하는 것이 구타 및 가혹행위가 없어져서라고 하는데 구타 및 가혹행위를 한다고 해서 국방력이 강한 나라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 후진문화를 부활시키기 보다 포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징병제인만큼 모든 제대군인에는 불가능하고 영창 및 관심병사를 제외하고 우수병영생활자를 기수 및 차수별로 줘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점수제가 있습니다. 훈련소에서 내무반별로 소대장이나 부소대장에게 10점, 사격훈련에서 우수자에게 10점, 내무반생활우수자 10점, 훈련참여우수자 10점 등등 점수를 채우면 유공자혜택을 점수마다 몇개씩 골라서 년마다 갱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추가로 1년6개월이라는 짦은 기간으로 인해 대형훈련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연예인 오종혁처럼 전역을 미루고 대형훈련에 참석한 경우 큰 점수를 줌으로써 대형훈련의 양적 질적인 향상을 도모할수 있습니다.
둘째로 여성들의 6개월단기모병제입니다. 여성들이 부사관이 되면 4년이라는 짧지 않은 군복무를 해야되고 의무복무도 짦은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6개월만 하더라도 대학등록금, 위에서 말한 유공자혜택일부취득, 공기업호봉6개월부여 등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성들이 군대에 많이 들어오게 함으로써 군대에서의 여성장교 및 부사관들이 남성군인들에게 성추문 및 문제를 줄이고 여성군인들을 훈련하는 곳에 배치하여 일하는 곳에서의 문제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군병력을 더 늘리며 유사시 이미 훈련된 여성들로 인해 전투력증대를 꾀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자면, 한국은 주변국들이 약한 나라가 없고 러일중은 유사시 분명히 영토를 침범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처럼 다른 나라에 우리의 안보를 믿고 맡기는 것은 큰 실수입니다. 모든 국민이 항상 전쟁에 대비해야 합니다. 물론 핵미사일을 준비하면 좋겠지만 사용하는 것이 그 누구도 쉽지 않다는 것이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드러난 것처럼 어느 누구도 침략하기를 포기하는 아프가니스탄같은 존재가 될 필요도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전투에 임할 준비가 잘 되어 있고 잘 임해준 제대군인에게 이런 혜택을 부여하고 여성군인들을 모집해서 국방력증진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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