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학교폭력예방정책이 저출산정책보다 더욱더 시급한 문제입니다.

아이를 많이 낳는것도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 학교에부터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8살 첫초등학교를 보내는 순간부터 18살 고등학교 졸업후 사회에 이르기까지 우리의아이들은 언제어디서든 학교폭력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매일 매일 마다 학교폭력에 청소년자살 사건으로 뉴스가 도배되는 상황인데 태어나있는 아이들도 지켜주지 못하는 마당에 저출산정책이 무슨소용이며 아이들 숫자에 맞춰 지원금 주는게 이상한 상황 아닐까요. 유치원 아이들이 학교가면 저렇게 학교폭력에 무서운곳이냐고 물어보는데 부모된 입장으로 기가 찹니다. 솔직히 학교보내기 무서워서 애기 더 낳고싶지도 않습니다. 아이들은 친분으로 만든 단톡방도 시간이 지나면 서열화되서 나중에는 단톡방이 왕따와 학폭범죄의 온상이되며 촉법때문에 아이들이 6학년이나 중학생이되면 범죄가 정당화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성숙한생각으로 스마트폰만으로도 각종 성범죄까지 이르게됩니다. 이건 나라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범죄자 양성소가 학교로부터 시작되는 상황인셈 입니다. 제발 새로운 정부에서는 학교폭력 하나만큼은 더이상 걱정할일없이 법제화 및 무섭지않은 학폭없는학교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 저 이재명 대통령님 뽑았습니다 !!! 대통령님이라면 이런문제 하나만큼은 시원하게 해결해주실꺼라 믿기때문입니다. 항상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 서툴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한번만이라도 글 읽어주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적어봅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교육부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제안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법제화 등의 제도 마련”으로 이해됩니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2004년 제정)은 학교폭력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실시, 학교폭력 피해자의 보호와 가해자에 대한 선도·교육 등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제도적 틀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25년 5월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5차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25~‘29)’을 마련하였습니다. 동 기본계획에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를 비전으로 하여 ①교육3주체의 학교폭력 예방역량 강화, ②학생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③학교의 교육적 기능 확대 및 사안처리 전문성 제고, ④위기 및 피·가해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 ⑤지역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기반 구축의 5대 정책영역을 기본으로 세부 과제들을 추진 중에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귀하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대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교육부는 모든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 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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