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면 다 괜찮아진다’는 말에 방치해 두었다가 문제가 생기면 ‘세살버릇 여든 간다’는 말에 정신을 차리게 되곤 합니다. 그런만큼 이제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까지도 교육문화까지도 신경을 써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국가와 함께 할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첫째로 방과후에 학생들이 유해시설이 아닌 교회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한 교회목사님이 방과후 및 주일예배 후에 학생들을 위해서 처음에는 간식을 구비해 두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교회분들도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만류했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교회에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나눔을 하자 학생들이 다른 곳이 아닌 교회로 모이기 시작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탄력을 받은 목사님이 교회에 피씨방을 설치해 주셨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다른 곳에서 나쁜 짓을 하거나 슬럼가에 모이는 것이 아니고 교회에 와서 좀 더 건전하게 놀고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하셨습니다. 학생들이 학교 마치고 방황하며 다른 학생들에게 돈을 갈취해서 놀러다는 것이 아니고 교회에서 간단하게 먹고 놀다가 가면서 그 지역 불량학생들이 선도되는 좋은 사례가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교회들과 함께 방과후에 학생들이 피씨방, 운동시설, 댄스교실 등등과 먹을 것을 구비해서 취미활동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합니다.
둘째로 가출청소년들을 돕는 교회시설을 제안합니다. 소년원이나 가출청소년을 돕는 시설의 근처에 조직폭력배들과 성매매사업을 하는 업자들이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호객행위를 한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습니다. 피치 못하게 집에서 나오는 친구들이나 사춘기시기에 욱하는 감정으로 가출을 감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갔더니 안은 괜찮은데 바로 바깥에 더 나쁜 세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안 좋은 친구들이 유혹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가가 운영하는 가출청소년보호센터 근처나 가출청소년을 돕는 교회들의 경우에 근방1킬로미터근처까지는 그런 업자들이 접근금지를 시켜야 한다는 제안을 많이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성매매업자들에게도 전자발찌를 착용시켜야 한다고까지 하셨습니다. 가출청소년들을 돕는 국가기관근처에 나쁜 업자들이 모이는 것으로 인해 교회에서 가출청소년들이 품어야 한다는 제안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대형교회 및 봉사를 원하는 교회들에 퇴학 및 자퇴학생을 교육부에서 관리하고 교회에서 나머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사회에서 나쁜 길로 빠지는 경우가 적어질 것입니다.
마무리하자면 하자면 지금 비행청소년 및 학교폭력으로 교육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환경의 급변화로 인해 국가에서 다 돌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촉법소년개념을 없애서 청소년도 강하게 처벌하고 사회와 격리시키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격리할수록 범죄자집단으로 빠지게 되고 말것입니다. 그렇게 방치했다가는 범죄자집단이 어린 학생들을 더 많이 데리고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 학생들을 줄이기 위해서 지역교회들과 협업을 해서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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