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정부, 기관, 군대 문서 작성, 이제는 한글(HWP) 독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정책 제안 목적 및 배경] 대한민국 정부는 수십 년간 문서 작업에 한글과컴퓨터사의 HWP 포맷을 중심으로 한 정책을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하기에 명시한 이유로 시대적, 환경적, AI 최적화에 부합하지 않으며, 이제는 반드시 전환할 시기입니다. [핵심 문제점 및 이유] 1. 확장자 전환의 불편함과 비표준성 글로벌 스탠다드는 문서 포맷을 .docx, .odt, .pdf 등의 범용 형식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글(HWP)은 비표준 포맷이며, 개방형 확장자인 HWPX도 협업 환경이나 외국 정부·기관과의 정보 교환 시 불필요한 변환 작업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2. 상호운용성 부족 HWP 파일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에서 호환성이 극히 낮습니다. 문서 열람은 물론, 공동 편집이나 클라우드 기반 협업이 어렵고,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3. 한글과컴퓨터의 독점 구조 고착화 정부는 수십 년간 특정 업체에만 기회를 부여해왔으며, 다양한 국내·외 소프트웨어 개발사에게는 진입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이는 디지털 주권과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 발전과 함께 AI 오피스 중심의 생태계가 강화되는 반면, 한컴오피스 혼자만으로는 AI 기능 개발이 뒤처져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정책 제안 내용] 1. 가능하면 점진적으로 중앙 및 지방정부, 국군 등의 문서 작성 도구를 다양한 워드 프로세서(예: MS Word, LibreOffice, Google Docs, 폴라리스오피스 등) 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2. 문서 표준 포맷도 HWP/HWPX에만 국한하지 않고, ODF(Open Document Format)나 국제 호환 가능한 형식으로 전환을 추진해야 합니다. 3. 정부 문서 포맷의 다변화를 위한 법적·기술적 인프라를 지원하고, 공정한 문서 소프트웨어 조달 시장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한컴 그룹은 기업 실소유주가 비자금 조성 혐의로 조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이 한컴그룹의 단단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으니 할 수 있는 방만한 기업 경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윤리 및 ESG에 대한 부분을 정부 차원에서 고려하는 것도 정책 효과의 일환이라고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 사례 확장 필요성]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HWP 문서의 사용을 줄이고, 국제 표준 포맷 중심으로 전환하는 공공문서 개방 정책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이 흐름은 디지털 혁신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범적인 행정이었으며, 이제는 이 같은 변화를 전국 단위로 확장할 시점입니다. 한글과컴퓨터는 훌륭한 국내 기업이지만, 공공 문서 환경은 특정 기업에 의존해선 안 됩니다. 디지털 주권과 소프트웨어 생태계 다양성을 위해, 이제는 정부가 먼저 문서 플랫폼의 개방성, 국제표준, 경쟁구조를 실현하는 선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폴라리스오피스, 이스트소프트, 유니닥스 등 국산 SW 기업들에게도 기회를 주어 이전보다 더 경쟁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위 정책과 관련해 폴라리스오피스가 기업용 오피스를 비교한 블로그 글을 첨부합니다. https://blog.naver.com/polarisoffice_kr/223885988999 많은 고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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