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방식은 다양하고 다르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운전을 하든 안하든 근처 신호등은 하루 한번은 지나갈 겁니다.
오늘도 한 아이가 무난히 초등학교 수업을 끝내고 하교중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고 나서 건너려고 하는데
어떤 승용차가 초록불이 바뀌었는데도 보행자로 가운데까지 왔고 아이 바로 근처에서 멈췄습니다. 스쿨존구역,신호위반이지요.
아이였든 누구였든 다칠뻔했고, 이런 경우가 등하교중 여러번 봤었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관할 시청에 여쭤보고 관할경찰 교통민원으로 연락해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1. 스쿨존이든 어디든 신호위반은 법규라서 신호등에 있는 cctv, 근처 방범용 cctv는 확인할 수 없다.
2. 성인이든 아이이든 접.촉.이 있었거나,
사.고.가 난 경우에만 cctv를 확인할 수 있다.
3. 운전중이면 블랙박스가 있어서 동영상 증거를 내면 된다.
4. 보행자일 경우 본인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한 걸로 증거를 내면 된다.
신호등 건널려고 사고가 날 것을 대비해서 신호대기 중에 동영상 촬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초등학생 아이들은요? 어르신들은요?
입법... 진짜, 입으로만 나발나발 만들지 말고
현실에 맞춰 발의를 하시고 아닌 것은 개정을 해주십시요.
아이들 태어나면 예방접종 왜합니까?
걸릴 가능성과 위험이 있는 질병이 와서 사망이나 후유증 등을 이유로
아이들 잃지 않으려고 나라에서 돈쓰는 거 아닙니까?
근데 범죄 저지르지도 않고 무슨일이든 남한테 손 안벌리고 정직하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노동하며 자기 밥벌이하는 성인들도 저딴 법규때문에, 사고예방은 없고,진짜 사고가 나서 드러눕든지 죽어야 그제서야 보는척 하는 법관례는 뮙니까?
대한민국 빨라야 살지요.
늦으면 못사는 나라 아닙니까?
저출산 저출산 말만하지 마시고 국민들의 각자 처해진 경제여건 해결속도보다,
이런 안전, 교통법관련 된거 먼저 개정해서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고예방되는게 현실적으로 더 빠르지 않나요?
태어나면 뭐합니까? 이런 걸로 죽는대.
스쿨존이든 어디든 법규가 아니라 속도위반,
신호위반도 사고에 해당되게 법개정 해주십시요.
신호위반, 보행자로 침범 감식하는 장치를 만들어 주십시요.
어쩌다가 경찰 단속기간 때만 걸려서 벌금내고
말이 좋아 스쿨존이지 안지키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호위반 속도위반해가면서 사고가 나지
신호지키면서 속도지키면서 교통사고가 나지는 않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사.고.날.뻔.하고 다.치.고.
죽.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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