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위원회 위원장 박의선입니다. 저는 취임사와 현충일 기녕사에서 정말 중요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라와 대중을위해 헌신하신 분들은 금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충원에는 일제시대 독립군을 탄압하고 독립운동가들을 잡아 가두던사람이 현충원에 안장되어 있으며 그 대표되는 사람이 김창룡입니다. 또한 그는 이승만의 승인하에 김구선생을 암살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장군이라는 이유로 김구선생의 어머님인 곽락원여사와 같은 묘지에서 세금으로 관리되는 국립묘지에 있다는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국립묘지법에 장군은 안장할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번 국민주권정부에서는 반드시 국립묘지법이 개정되어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현충원이 되길 바납니다. 반드시 국립묘지법을 개정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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