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다자녀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3명의 자녀와 14평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구매한건 15년 전 아이가 한명 있을 때입니다. 어떤 부부가 자신들이 나중에 아이를 셋을 낳을지 둘을 낳을지 알 수 있습니까? 소득 수준에 맞춰 아이들에게 좋은 주거 환경을 위해서 아파트를 구매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태어나고 집이 좁아져서 더 넓은 아파트로 옮기고 싶어도 옮길 수가 없습니다. 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새로운 아파트를 구매하려고 해도 어떤 혜택도 없습니다. 하지만 맞벌이를 해도 아이 셋을 키우는 집의 경제 사정은 저축을 하고 기존 집을 팔고 새로 더 넓은 집을 살 만큼의 여력이 되질 않습니다. 이미 나이도 많아서 새로운 대출을 받아서 그 대출을 갚는다는 것도 미래를 담보하기에는 너무 버겁습니다. 다자녀 가구에게는 주택 보유나 청약 통장 보유 상관 없이 분양에 입찰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기존 주택을 매입하고 새로운 주택 구매시 대출 이자를 감면해주거나 금전적인 지원을 해줬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주거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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