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박근혜의 무상보육, 윤석열의 늘봄교실 전면 재검토 요청

박근혜 무상보육으로 너도나도 무료 어린이집에 하루종일 아이를 맡기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늘봄교실로 일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하교하지 못하고 학교에 남아 리박스쿨 강의 듣고 무료 저녁급식까지 먹고서야 집으로 갑니다. 부모는 일하러 나가고 아이는 하루종일 맡겨지는 곳은 어디? 북한 탁아소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물론, 부모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공적 돌봄은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자녀를 맡기는 것이 편리하고 당연하다는 인식이 만연하여 가정의 의미가 퇴색하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맡겨진 아이들은 정서불안, 과잉행동 등으로 사회불안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전국민 대상 무료보육 무상돌봄은 이제 우리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전면 재검토되어야 합니다. 무상보육돌봄은 취약계층 대상으로 국한하고, 가정에서 아이를 직접 돌볼 수 있는 여건과 연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합니다. 북한식 탁아소가 아닌 직접돌봄과 연대가 주축이 되는 새로운 K돌봄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더나은 토대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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