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서비스를 이용한 후 해당 사실을 잊어 플랫폼측에서 낙전수입이 발생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일부 서비스들은 구독을 1년단위로 강제해 이 현상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독 가입시에 조건에 따른 자동해지를 명시하도록 강제하는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OTT의 경우 2달이상 1편의 영상시청도 없다면, 쇼핑이라면 N개월간 M원 이상의 혜택을 받지 못한경우 등으로 설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조건을 구체화할 법이 제정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사용자가 구독하는 시점에 직접 설정할 수 있게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조건을 기업측에 후하게 설정하도록 유도하지 못하게 제한이 필요하고 단순히 '혜택'처럼 포괄적인 개념을 사용하지 못하게 제한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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