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저는 28세이고 코로나때 폐업자입니다. 19년도에 입대,21년도 전역후(코로나일때)건강원을 창업했습니다. 가게유지도 해야하고 장비구매비, 월세,전기•수도세,물건값 등등 유지는해야하고 문을 닫을수는 없어 소상공인 대출을2천만원 받았습니다. 밀린월세 이것저것 내고나서도 월세를 또 밀리고 폐업할수는 없어 문을 열어놓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다녔습니다. 그렇게 아르바이트하며 버티다보니 생활도 어렵고 월세는 나가고 첫사업이고 전역후 처음시작한일이라 아쉬움이 컸지만 어쩔 수없이 폐업했습니다. 그후 바로 직장에 들어가서 소상공인대출,신용대출등등 월급에서 반이상이 상환하는데 사용되고 현재250정도 월급을받으면 150~180정도가 대출금 상환으로 사용됩니다..요새 새출발기금이라는 정책이 나와서 확인해보니 1인가구143만원이하,연체중인 사람만 이더군요...요새 편의점이고 pc방이고 어떤직장이 143만원 이하로 받나요..그리고 연체중인사람만 탕감이라니요 어떻게든 문안닫아보려고 연체안시키려고 아르바이트하며 가게지켜보려하고 폐업후에도 연체 안시키려고 직장들어가서 월급의 반이상을 상환하고있는데 신청기준이 말이 안되는거같습니다. 아마 저뿐만아니라 코로나때 대출받고 폐업후에도 상환하고계신분들 많을겁니다..생활도어렵고 돈을 모을수고없고 이미 신용은 바닥나있고 내집마련도 결혼도 꿈꾸기힘든 상황이네요.. 새출발기금 신청기준을 연체자,월143만원이하로 버는사람에서 폐업기준일 전으로 대출이있는걸 탕감이나 지원이 필요할거같습니다. 서류는 폐업신고확인서제출하게하구요.. 그리고 기준금액도 너무 적습니다. 기준금액이 정해진다는것도 아닌거같습니다.최저시급이라는게 있고 143만원 이하로 버는직장들어가는게 더 어려울거같습니다 그리고 생활비,대출금상환이 필요해서 돈 많이버는곳,잔업 특근 안가리고하고 더벌기위해서 힘들일하는사람들도있는데 기준금액이 정해져있는건 쉽게말해 열심히사는사람 들은 혜택받지못하고 연체시키고 아무것도 안하는사람들은 도와주겠다..이렇게만 생각이듭니다. 코로나때 폐업한 자영업자들이 숨통이 트일거같습니다.. 내집마련할수있는 청년들도 늘어날것이고 돈때문에 결혼을 미루고있는 청년들,폐업자들 혹여나 아이가 태어나면 돈때문에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는 폐업자부부들도 좀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있지않을까싶습니다 저출산문제에서도 긍정적인영향있지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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