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직업훈련학교 및 강사 처우 그리고 다양한 직무교육(직업능력개발) 지원 범위 확대해야

대한민국 인적자원이 중요한 국익에 우선순위 한다는 건, 알고 있을 것이다. 문화예술, 디지털 분야는 지금 세계 수준에 올라 있다. 정부 부처는 효과성 입증된 중단기적인 지원으로 K디지털 분야에 큰 폭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다. 현재 직업훈련시설을 운영 관리자로서, 직업훈련교사로 20여년 근무하고 있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직업훈련프로그램 등 개발하고 있다. 주위를 보면 다양한 직장에서 20~30년 근무 활동으로 다양한 직무능력(무역업, 여행업, 자동차 장비, 제조업 등)에 우수한 선배들이 있다. 60년에서 70년대 (85~95학번)세대일 것이다. 현 능력개발원에서 신중년 직업훈련교직 프로그램을 NCS 직무분야 전문인을 선별하여 무료 교육 진행하고 평가 기준이 적합한 자에게 직업훈련교사 자격을 부여한다. 저 또한 상기 프로그램의 우수함 인지하여 동료, 선배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대한민국은 은퇴자(재취업 희망자), 구직자(실업자, 취업 준비학생)들은 취업 활동에 국민취업제도를 통한 교육 이수를 준비하는데, 개인 비용에 부담을 많이 갖는다. 직업학교는 20년이상 고정된 훈련비 예산으로 시설 확충의 한계, 우수한 훈련 교강사 확보에 어려움을 갖는다. 개인적으로 교강사 급여로 최우선순위로, 생각했다면 지금까지 일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회공헌하는 마음으로 교수자와 학습자간 소통에 만족도가 있어 직무활동에 보람을 갖었다. 최저임금 인상은 바람직하다 생각된다. 그렇지만 현업에서 직무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낮은 소득(교강사급여)으로 신입 직업훈련교사의 문턱은 쉽지 않다. 훈련기관의 운영에도 어려움을 겪는 아주 큰 요소이기도 한다. (우수직업교사 수급문제) 사례, 연구자료 등 다양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NCS 국가직업능력표준 세밀하고 잘 개발되어 있는만큼, 직업을 준비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지금보다 더 활발히 적용되었으면 한다. (훈련기관, 교수자, 학습자) 인재개발이 대한민국 산업의 성장동력이었고, 유능하고 부지런한 선배들이 있어 개발도상국이 아닌,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것으로 믿는다. 끝으로 해외 여행을 할 때 마다 늦기는 건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렇게 안전하고, 국가 시스템이 매해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연히 새벽에 글을 작성하게 되어 조금 두서없는 듯 하다. 마지막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무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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