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다가 부푼꿈으로 자영업을 시작했고,코로나와 계엄정부,기업의 갑질로 빚만 안고 폐업하여 어쩔 수 없이 건설현장 일용직노동자가 된 가장입니다. 일용직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제안합니다.
1.신용대출이 가능하도록 개선~> 팀으로 움직이면서 한 현장에서 보통 2~5개월 일하다보니, 신용대출의 기준인 6개월이상 근무조건을 채우지 못하다보니 결국 선택지가 이자부담이 큰 카드론밖에 없습니다.
2.계약직으로 인정.
~>1)한 현장에서 짧게는 2개월 길게는 9개월 일합니다.계약직이 아니라 일당직이니 일년 중 오직 일요일과 노동절에만 쉽니다. 몸이 아프거나 가정에 일이 있어도 결근하면 일당이 나오지않으니 꾹 참고 나와 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머리가 복잡하여 사고의 위험도 커집니다. 그리고 명절이 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습니다.건설사와 하청업체가 쉬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쉬어야 합니다.보통 일주일을 쉬므로 그달에는 대략 100만원정도 마이너스가 됩니다.
2)악의적인 소속업체 변경 근로계약 근절.
~>운좋게 1년 이상 일하게 되는 현장이 있습니다.하지만 퇴직금때문인지 3~4개월단위로 건설사와 하청업체 사이를 오가며 근로계약을 합니다.퇴직금때문이라 생각됩니다.
3)일용직노동자도 근로기준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시간이 지켜졌으면 합니다.
일용직노동자를 하고싶어서 하는 국민은 없을 것입니다.대부분 저와 같은 처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부모와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한 가장이고 싶습니다. 다들 행복해 하는 명절을 즐겁게 맞이하고 싶습니다. 정규직은 못되더라도 계약직분들의 처우라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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