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수능제도 폐지, 전 교육 무상시행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오이시디 최초의 나라? 현재 오늘도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은 현실이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2060년에 인구가 4200만명이라는 가상의 문화방송 시뮬레이션 보도가 있었고, 더 충격적인 것은 아이들은 거의 없고 노인들만 가득한 시대가 올 것이란 거죠! 현재도 초고령사회이고 거리에 어디가나 노인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없는데 학교는 무슨, 대학은 말할 것도 없죠! 이렇게 숫자만 봐도 지금의 교육은 아무런 대책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더욱 충격적입니다. 자살하는 청소년도 세계 1위 국가이고 그 연속성이 20년째라고 합니다.(중간에 1번 2위를 했다네요 ㅠㅠ) 학업으로 자살하고, 폭력으로 서로 고소.고발에 선생과 제자는 원수지간이고 학부모는 더욱 더 학교 문제를 강화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다. 교육부, 교육청은 있으나 마나합니다. 전교조도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은 그림자도 밟지 말란 우리 옛말은 어디로 간지 오래고 선생님마저 그저 그런 직업으로 존재하고 그래서 정규, 비정규로(기간제) 만든 대단한 나라입니다. 숱한 영화, 드라마가 학교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현실을 1% 정도 비추는 정도겠지요! 학교운영위원회도 있으나 마나 교장의 들러리에 불고합니다. 교사, 학부모, 학생, 교직원, 교육기관장, 공무원 우리 모든 주체들이 제자리를 잃은 상태입니다. 이게 교육인가요? 대학을 안 가면 못 사는 겁니까? 대학은 정말 공부를 하고는 있습니까? 취업전문기관 아닌가요? 그 500만원이나 하는 등록금은 정말 적정하고, 제대로 교육을 위해 쓰여지고 있는 겁니까? 우리 아이들은 왜 이렇게 불행합니까? 우리 아이들은 언제 놀 수 있나요? 연애는 요? 사랑은 언제 하나요? 데이트 할 줄은 아나요? 대화하는 법은 요? 가족간에 여행은 다들 가는 겁니까? 공부는 누가 하는 겁니까? 왜 이렇게 물질문명이 발전을 했는데, 서울대 스카이 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나와서 기업의 사장이고, 주요 요직의 공무원에, 정치인에 법조인에 의료계에, 방송에 언론에 그렇게 맣은데 왜 이모양인건가요? 교육이 백년지대계 맞습니까? 아이들이 정말 무상교육을 받고 있나요? 교복을 제대로 사주지 못하는 부모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은 하고 있나요? 학교에서 가는 여행은 교육이 아닌가요? 국가 교육 예산이 부족한가요? 여행비도 부담스러운 부모를 자녀가 미리 걱정해서 안가는 그 마음이 우리 부모세대에서 우리 세대로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 거 아닌지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고 하던데, 그래서 트럼프도 열심히 돈 벌어가려고 하던데, 우리 인재는 창의성 가득한 아이들은 어떻게 환경을 조성해야 할까요? 대학이 모든 교육 과정을 망치고 있습니다. 학교가 어떻게 서열이 있을 수 있나요? 배움에 돈이 정말 필요하면 국가가 부모가 내는 세금으로 이제 충분하지 않나요? 이미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은 교육 문제 다 해결했습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선택과 의지의 문제 아닙니까?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이 비현실적이고 비상식적인 현실이 정말 어렵기만 한 일상 아닌가요? 경쟁적으로 누군가를 이겨야만 내가 살 수 있는 이런 환경에 어떻게 공동체가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까요? 서로 돕고 사는 협동, 협력, 두레, 품앗이, 농경사회만 꼭 그런걸까요? 지구상의 공동체는 모든 인간이 절대로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다 연결되어있죠! 농사와 어부와 공장의 노동자와 청소하는 사람과 기업으로 사업하는 사람, 공부하는 아이들, 밥짓는 부모, 자영업자, 집짓는 사람, 배만드는 사람, 각종 물건들을 만드는 사람, 노래하고, 춤추고, 여행가고 등등 다 어우려져서 살아가는 씨줄 날줄로 엮인 우리들 아닌지요?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교육으로 대전환해야 합니다. 자본주의에 종속된 노예들이 아니라, 권위에 찌들린 무뇌들이 아니라 생각하고 사고하고 배려하고 포옹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로 키워내야 합니다. 그래야 인간답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를 빼앗기고 아직도 그걸 극복 못한 것도 다 이 교육을 쥐고 부패 기득권을 쥐고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전범국가 독일은 연합국으로부터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대안으로 나라안에 모든 정치집단이 모여서 합의를 이뤄냈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시키기로 하고 그걸 해냄으로서 통일까지 이루고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무상교육이고 경쟁이 아닌 협동교육으로 전세계에서 일등하는 자동차, 전기제품들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크고 위대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600만의 유대인을 학살한 나라에서 말입니다. 우리는 세계대전의 피해국인데 왜 우리는 되려 그 피해를 가한 일본에 아직도 당하고 살고, 아직도 일본의 자금을 받는 숨겨진 조직들로 나라가 이렇게 어지러울까요? 교육혁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수능폐지, 고교서열폐지, 대학평준화, 등록금 전액 국가 부담, 생활비 지원까지 다 가능한 예산을 가진 나라입니다. 선택과 의지가 필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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