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전세 사는 무주택자 남성이며, 공공기관의 정규직입니다.
넓고 크게 생각해봅시다.
해방이후 친일지주-소작농 간 부의 양극화는 극에 달해 농지개혁이 있었습니다.
작금의 자본가-서민 간 부의 양극화는 농지에서 아파트로 모양만 바뀌었습니다.
이 아파트가 바로 작금의 중요한 난제(입시지옥/청년실업/저출산/고령화 등)의 근원이라 생각합니다.
주식 투자야 여윳돈 있는 사람들이 투자하는 거지만,
아파트는 적정 수준의 주거안정이 첫번째고 부동산투자는 그 다음입니다.
왜냐하면 주식은 없어도 살지만 사람은 일단 집에서 살아야 하니까요.
가장 행복한 나라는 삶이 안정된 나라입니다.
안정된 삷이란 열심히 성실히 노력한 만큼 의식주는 기본 해결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삶입니다.
제발 바라옵건데 주거(아파트값) 안정 만큼은 꼭 실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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