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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 emp탄 공격에 대비하라.

북한의 핵 emp탄 공격에 대비하라. [2025. 3. 4. 06:01] "병원 마비, KTX 사고, 고속도로 추돌…전국 아수라장, 사망자 속출" "자체 핵무장 통한 군사력 균형 필요…궁극적으로 남북통일 이뤄내야"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기자] 길게는 1년 동안 한국 국민은 전기 없이 칠흑같이 어두운 밤을 보내야 한다. 상점도 문을 닫아 수만 명 이상이 굶어 죽는다. 병원은 환자들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하늘에 떠 있는 비행기들은 거의 모두 추락하고, 지상에 있는 항공기는 이륙하지 못한다. KTX가 달리다가 초대형 사고를 낼 수 있고, 고속도로에서는 전기자동차가 멈춰서서 연쇄 추돌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사람들은 엘리베이터에 갇힐 수가 있다. 이는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한국핵안보전략포럼 대표)이 북한의 핵 EMP탄 3개 정도가 한국 상공에서 터질 경우, 일어나는 현상에 관해 설명한 것이다. 핵 EMP탄은 핵폭발 때 나오는 강력한 전자기파 펄스(eIectromagnetic pulse)가 전자기기의 회로 등을 태워버려 마비시키는 무기다. 106년 전 우리 민족은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3.1운동을 전개했다. 그 운동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었다. 그 이후에도 독립운동에 나서는 사람은 죽음을 각오해야 했다. 당시 우리 민족이 목숨을 희생하면서 간절히 원했던 한반도는 현재의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 크지도 않은 나라가 분단된 모습은 상상조차 못 했다. 지금 한반도는 두동강 났고, 북한은 핵무기로 동족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은 자주국방이 안 되니 미국에 의존해야 하는 형편이다. 미국도 핵무기로부터 한국을 지켜주기 어렵다. 자국민이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은 전 세계 200개 국가 가운데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됐다. 참담한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북한 정권이 핵무기를 포기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한반도에서 핵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는 방법은 한국이 자체 핵무장을 통해 힘의 균형을 이루는 것 외에는 없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언젠가 한반도 격변기에 한국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한국의 자체 핵무장은 필요하다는 견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남북한 통일을 이루고, 강한 국가를 만드는 것이 3.1운동 정신에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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