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만 19세~34세 미취업 청년 중 아르바이트 또는 단기 근로 형태로 일하는 자
• 근무 인증 방법: 고용 확인서, 4대 보험 가입 여부 또는 사업장 증명자료
• 중복지원 방지: 기존 청년수당과 병행 지원 여부는 조례/법령에 따라 조정 가능
• 수당 용도: 자율 사용(생활비, 자격증 취득, 면접 준비, 교통비 등)
📍 기대 효과
1. 청년의 사회 적응력 향상
→ 단기 근로라도 스스로 사회에 발을 디뎠다는 경험과 자신감을 부여
2. 정부 재정의 효율적 사용
→ 무조건적 지급이 아닌 행동 기반 지급으로 정책 취지와 재정 목적 모두 달성
3. 일자리 미스매치 감소 유도
→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한 청년이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가능
4. 노동의 가치 회복
→ 아르바이트도 ‘경험’으로 인정받고, 국가의 격려를 받는 풍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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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청년수당은 단순 생계 지원을 넘어,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도전 보상’ 정책으로 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근로라도 스스로 사회로 나아가려는 청년에게 정부가 “잘했다”고 응답하는 정책,
그것이 바로 “일하는 청년 인센티브 지급제”입니다.
📍 제안자 정보
• 이름: 정석종
• 지역: 경기도 평택
• 연령: 69세
• 직업/경력: 애터미 사업자 (2년차)
• 제안 배경: 청년들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보며 깊은 우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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