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한강 작가에 대한 훈장 수여 및 예우를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내란 사태 당시 한강 작가는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불법 비상계엄으로 혼란스러운 국민의 마음을 위로했고, 한강 작가의 작품 "소년이 온다" 중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하고 과거가 현재를 구한다" 라는 명대사는 국회의장님의 연설에서도, 이재명 대통령님의 연설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지난 내란사태 당시 한강 작가님은 내란 우두머리의 불법 비상계엄을 강하게 비판하셨고, 이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에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봅니다. 혼란스러운 정국 탓에 한강 작가님은 마땅히 받아야 하는 명예와 예우를 받지 못하셨습니다. 이제 새 정부가 들어서 국가가 안정되었으니, 대한민국 상훈법 제17조의3에 따라 한강 작가님께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하고 수여식을 거행하는 한편 국가 차원의 예우와 기념사업을 추진해 한강 작가님의 작품들을 역사에 새기면서 광주민주화항쟁을 영원히 기억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광주민주화항쟁을 폄하하고 왜곡하는 자들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키고 단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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