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경상북도의 시작’ :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대우를

-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국가기관 승격 제안 - 8.15 광복절 기념식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거행 Ⅰ.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의 국가기관 승격이 필요성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391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이며 이상룡, 김동삼, 김지섭, 이육사 등 수많은 순국지사의 출신지입니다. 경북은 독립운동의 시발점이자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도립기관에 머물러 있으며 체계적인 지원과 운영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특히, 최근 관장 임명에서 ‘검사 출신’ 인사가 추천되며 전문성 결여 및 역사 편향 논란이 일어난 사건은, 기념관의 정체성과 독립운동 정신을 훼손할 우려가 큽니다. 이는 기념관의 국가기관 승격 필요성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Ⅱ.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현황 1. 안동과 경북의 역사적 위상 • 1894년 갑오의병을 시작으로 한 51년간의 독립운동사 중심지 • 국가보훈처 인정 독립운동가 10,134명 중 경상도 2,589 • 이 중 대구·경북이 1,670명, 안동만 353명 추가 발굴 대상 미포상자만 700여 명 이상 2. 대표 독립운동가 • 이상룡: 초대 국무령, 전 재산 정리 후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 설립 • 김동삼: 국민대표회의 의장 • 이육사: 민족시인 • 김지섭: 일본 왕궁 폭탄 투척 • 남자현, 김시현, 유인식 등: 문·무를 겸비한 독립운동가 3. 가문 전체가 전 재산을 다 털어 독립운동에 참여하여 수십명의 독립운동가가 배출한 진성이씨, 고성이씨, 의성김씨 등 구한말시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이름 없는 선비들과 가문들이 다수 있었다. Ⅲ. 독립운동기념관 국가기관 승격의 필요성과 활용 가치 1. 경북도지사 낙하산 인사로 인한 정체성 훼손 우려 역사에 대한 이해 부족, 지역 독립운동 단체와의 갈등 유발 2. 예산 부족 및 인력 확보 어려움 자료 수집, 독립운동가 발굴, 학술 연구에 큰 제약 3. 국학진흥원 등 기존 인프라와의 연계 필요 • 독립운동 관련 가문 및 사료 연구의 허브로 육성 가능 4. ‘대구경북 통합독립운동기념관’으로 확대 가능성 • 대구에서도 독립기념관 건립 추진 중 • 대구경북 통합 기념관으로 국가 차원의 효율적 관리 체계 구축 5. 근대사 교육과 체험의 중심지로 육성 가능 • 새로운 신흥무관학교형 설립하여 체험 교육공간 설립 • 정신(문)과 신체(무)를 겸비한 인성교육 가능 • 기념관은 문을 중심으로 신흥무관학교 무를 중심으로 재편하여 문무를 배울수 있는 장소로 탈 바꿈 6. 문화관광 자원으로의 활용 가치 • 도산서원, 병산서원, 하회마을, 안동향교 등 유교문화 중심지 연계 • 독립운동사와 유교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자원 Ⅳ.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필요성 1. 정치적 관점 • 민주당 정부의 보수지역 포용력과 역사적 가치 재조명 • 안동에서 8.15 광복절 행사 개최와 승격 발표로 대구·경북 민심 회복 가능 2. 경제적 관점 • 인구 소멸 위기 지역에 독립문화관광 산업 유치 • 대규모 산업단지 대신 저탄소·고가치 유교와 독립운공 관광콘텐츠 유도 3. 문화적 관점 • 서울 중심의 조선시대, 경주 중심의 신라시대 관광과 달리 안동 중심의 항일 근대사 관광벨트 구축 • 유교문화 + 항일정신 = 독창적 유교독립 문화관광브랜드 구축 4. 사회적 관점 • 독립운동의 정신을 재해석하고 실질적으로 계승 • 명분과 지조를 중시하는 경북지역 정서를 존중한 역사 복원 Ⅴ. 결론과 건의사항 “조선 인물의 절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 인물의 절반은 안동에 있다.” – 성호 이익- 성호 이익의 말씀처럼 경북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은 일제 강점기에 독립투사가 가장 많이 배출한 사실에서 보듯이 실리보다는 정신과 지조와 의리 명분을 중시하는 지역이다. 민주당 정권에서 경제적 지원책보다 정신적 가치와 명분을 인정해주는 8.15 광복절 행사 거행과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국가기관 승격은 대구 경북에 어떠한 지원 정책보다 효과적인 정책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에서 지금까지 말뿐인 보수당에 속아 몇십 년을 지지해준 보수당의 허울을 드러내고 진짜 안동의 정신과 명분을 회복시키고, 경북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예우해 주는 정권은 민주당 정권임을 실질적으로 정책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 번 더 강조하면 이재명 정부에서 이번 8.15 광복절 행사를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거행하고 독립운동가와 그 가문의 지원책과 독립운동 기념관을 국가기관으로 승격을 발표하여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 가문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인정하면 민주당은 우리 역사의 중심 정당이며 정통 정부임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북도당 홍보소통위원장 장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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