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해서 내국인들의 제주관광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원인들이야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바가지요금이미지등...
하지만 저는 다른 이유를 찾아봅니다.
그것은 제주를 가볼만한 사람들은 이제 다 몇번씩 가봐서 제주가 식상해져있다입니다.
따라서 상당기간 내국인들의 제주관광객감소현상은 이어질꺼라고 봅니다.
내국인들의 제주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컨텐츠개발이 시급하다는 것입니다.
올레길도 이제 식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획기적 컨텐츠는 무엇일까?
저는 제2공항의 조속한 완공과 더불어 한라산케이블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제주도순환열차도 매우 좋습니다.)
환경단체들은 환경훼손을 주장하겠지만 해외 유명산들에는 케이블카는 물론 철로까지 개설되어 있어 환경과 관광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습니다.
한라산케이블카가 필요한 이유는 지금까지 제주를 여러번 다녀간 사람들 대부분은 한라산 정상 경험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10명중 8~9 명은 한라산정상경험이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한라산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그들이 제주를 다시 찾는 붐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더라도 중국인들의 제주관광을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분간 제주관광의 마켓팅대상은 중국을 상대로 해야 합니다.
재주관광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 당분간은 중국을 집중 마켓팅대상으로 삼고 중정기적으로는 제2공항의 조속한 완공과 더불어 한라산케이블카와 제주도순환열차가 준비되었으면 합니다.
제주본섬-부속섬을 오가는 UAM은 단기적으로도 가능할 것입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