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포털사이트의 뉴스 편집권 금지 요청

종이 신문이 쇠퇴하고 인터넷포털이 뉴스편집권을 갖게 되면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요즘은 유튜브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네이버나 다음의 뉴스포털을 통해 최신 뉴스를 접할 것입니다. 이들 뉴스포털을 통해 나타나는 부작용은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대다수 정상적인 국민들은 이미 잘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언론개혁의 한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립니다. 1) 포털에서 여러 언론사들의 뉴스를 한 곳에 모아서 보여주는 뉴스포털을 원천적으로 금지한다. 2) 모든 언론사들은 자체 홈페이지나 유튜브 등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진정성 있는 기사로 시장에서 승부할 수 있도록 한다. 3) 모든 기사의 댓글은 실명과 IP를 공개하는 것을 강제한다. 4) 언론사가 기업체로부터 받는 광고비는 분기별로 공개한다. 이렇게 되면 언론사들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생존하기 위해서라도 지금과 같은 낚시성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거나 포털의 미스테리한 알고리즘에 영향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쓰레기 낚시성 제목으로 연명하던 언론사들은 자연 도태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를 양산하는 언론사들은 시장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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